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하나 되는 우리가족’ 가족캠프 개최

- 패밀리가 떳다, 자연체험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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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13:59

평창--(뉴스와이어)--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전성민)은 ‘하나 되는 우리가족’이란 주제로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가족야영캠프인 “패밀리가 떳다”는 요즈음 새로운 가족 여가문화로 자리잡아가는 가족 캠핑이 주된 프로그램이다.

‘패밀리가 떳다’ 캠프는 국가에서 관리 및 발급하는 공신력 있는 인증캠프(인증1000호)로서 참여한 청소년들로 하여금 언제든 온라인상에서 기록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캠프는 6월 14일~15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되며 40명(10가족)의 참가자를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자연체험활동’ 가족캠프는 강원도로의 여행 중 당일형으로 참가가 가능한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자연체험활동’의 주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견지낚시로 낚시도구 일체는 모두 지원하여 도구 없이 참여만으로도 체험이 가능하다.

캠프는 6월 21일 당일로 진행되며 40명(10가족)의 참가자를 모집 예정(5월 26일 부터)이다.

참가자 접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pnyc.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활동운영부(033-330-0858)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소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천3백제곱미터, 연건평은 2만1천여제곱미터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pnyc.kyw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