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송활동그룹(ATAG), 항공산업 통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

- 항공 운송 업계, 2,400만개의 일자리와 5,160억 달러의 국내총생산(GDP) 창출

2014-05-26 16:30
제네바, 스위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지속가능 항공산업의 글로벌 정상회의’(Global Sustainable Aviation Summit)에서 항공운송활동그룹(Air Transport Action Group, ATAG)이 오늘 발표한 새로운 연구 보고서에서 항공운송산업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산업: 국경을 초월한 혜택’ (Aviation: Benefits Beyond Borders) 제하의 연구 보고서는 항공운송 산업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420만개의 일자리와 5,160억 달러의 국내총생산(GDP) 창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항공 산업을 논의할 때 이 산업이 ‘공항을 초월한’ 부문에 가져다 주는 여러 가지 혜택을 간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산업이 가져오는 혜택에는 보다 광범위한 산업 부문에서의 수백 만개 일자리 창출과, 출장 여행, 친지 및 친척들의 여행, 관광 및 고가의 첨단기술 부품을 포함한 화물의 신속한 배송 등이 있다. 이 지역에서 창출된 2,400여 만개의 일자리 중 1,800만 개는 항공운송 산업 자체 내에서 창출되고 나머지는 이 부문의 공급 사슬 안에서 창출되며, 관광산업 부문에서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ATAG의 마이클 길(Michael Gill) 이사는 이 연구 보고서가 항공 운송산업이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도 평가했다면서 “항공 산업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 부문이 전 세계적으로 5,800만 개 이상의 일자리와 2조4,000억 달러의 GDP를 창출했다. 이 부문 산업이 현재의 성장률을 유지한다면 향후 20년 이내에 전세계적으로 1억 개 이상의 일자리와 5조8,000억 달러의 GDP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TAG는 이들 여러 가지 혜택 중 일부를 소개하기 위해 다음의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www.aviationbenefits.org.

이 연구 보고서와 관련, 앤드류 허드만(Andrew Herdman)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APA) 사무총장은 “항공산업은 특히 아시아지역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의 핵심 동력이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연간 항공 여행자가 10억 명 가까이 되어 전세계 항공 여행자의 32%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며 “계속 증가하고 있는 여행 및 관광 수요에 대응하여 앞으로 시기 적절하게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더 많은 수익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역내의 통합과 전세계 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패티 차우(Patti Chau)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사장은 “항공 운송산업은 근로자 1인당 GDP측면을 평가할 때 효율성이 가장 높은 부문이다. 이 부문 근로자 1인의 연간 생산액은 7만 달러에 가까운데 이는 세계 전체 산업 분야 근로자 평균의 3.5배에 가깝고 대부분의 다른 부문 생산액 보다 높은 수치이다”고 밝히고 “이것은 항공 운송 산업 직원들이 다른 분야 근로자들 보다 세계 경제에 더 많이 기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시아 태평양은 세계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지역이 되어 역내에서 더 많은 새로운 영구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민간항행서비스기구(Civil Air Navigation Services Organization, CANSO)의 하이 엥 치앙(Hai Eng Chiang)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이사는 “각국 정부는 항공 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 시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비용 효과적인 항공 교통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보장해야 한다. 이 지역의 항행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서로 긴밀히 협조하고 있지만 운항이 순탄한 공역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항공 교통관리 업계를 대변하는 CANSO는 최상의 안전 관리 업무를 시행하고 국경을 초월한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발전해 왔다. 우리는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통신, 항행, 감시 및 항공교통 흐름 관리 분야의 항공 교통관리 기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락처
· 항공운송활동그룹(ATAG): www.atag.org / 홀데인 도드(Haldane Dodd)/ doddh@atag.org / +41 79 429 8710 / 트위터: @enviroaero
·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APA): www.aapairlines.org / 앤드류 허드만(Andrew Herdman) / odg@aapa.org.my / +603 2162 1888 / @aapairlines
· 국제공항협의회 아시아 태평양 지사(ACI Asia-Pacific): www.aci-asiapac.aero / 비비안 풍(Vivian Fung)/ vivian@aci-asiapac.aero / +852 2989 8006
· 민간항행서비스기구(CANSO): www.canso.org /퀜틴 브로웰(Quentin Browell)/ quentin.browell@canso.org / +31 23 568 5380 / @cansonews

참고사항
· 연구 보고서 발표 관련 사진은 게티 이미지스(Getty Images) 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제네바 ‘지속가능 항공산업의 정상회의’를 검색하면 된다.
· 보고서와 사례 연구 전체 내용은www.aviationbenefits.org에서 볼 수 있다.
· 뉴스와이어와 항공산업 전반에 관한 지속적인 뉴스에 관심이 있는 미디어는 www.aviationbenefits.org/newswire에서 그 내용을 볼 수 있다.
· 정상회의와 항공산업에 관한 다른 지속적인 뉴스는 https://twitter.com/enviroaero와 #GSAS2014 해시태그를 통해 볼 수 있다.
· 항공운송활동그룹(ATAG, www.atag.org)은 항공 운송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항공 운송업계 단체 및 기업들의 연합체이다. 자금을 지원하는 회원은 국제공항협의회(ACI), 에어버스(Airbus), ATR, 보잉(Boeing), 봄바디어(Bombardier), CANSO, CFM, 엠브라에르(Embraer), 하니웰 에어로스페이스(Honeywell Aerospace), GE,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 롤스로이스(Rolls-Royce), 사프란(Safran) 등이다.

항공운송활동그룹(AIR TRANSPORT ACTION GROUP) / 스위스 제네바 / +41 22 770 2672 / www.atag.org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atag.org

연락처

항공운송활동그룹(ATAG):
홀데인 도드(Haldane Dodd)
doddh@atag.org
+41 79 429 8710
트위터: @enviroaero
www.atag.org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 AAPA):
앤드류 허드만(Andrew Her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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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2162 1888
@aapairlines www.aapairlines.org

국제공항협의회 아시아 태평양 지사(ACI Asia-Pacific):
비비안 풍(Vivian Fung)
vivian@aci-asiapac.a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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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ci-asiapac.aero

민간항행서비스기구(CANSO):
퀜틴 브로웰(Quentin Browell)
quentin.browell@cans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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