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타렌탈, 안전에 관한 세 가지 장점 내세워

-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는 제주스타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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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타렌탈
2014-05-27 08:47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 내 렌터카 교통 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제주도 내 렌터카 교통사고가 2011년 237건, 2012년 334건, 2013년 394건으로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

여름 휴가철 시즌이 되면 휴가를 즐기려는 입도객의 수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차량의 대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발생 빈도 역시 증가하게 된다.

제주도 렌터카 협회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 내에는 약 3만여대의 차량이 렌터카로 등록되어 있으며, 곧 있을 여름 휴가철 기간에는 더욱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최근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한 몇몇 사고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도내 렌터카의 안전에 의문을 제기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 렌터카 업체인 제주스타렌탈(대표 이준호)은 여름 휴가철 렌터카 교통사고감소와 렌터카 이용고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3가지 장점을 제시했다.

첫째, 자체 정비소 운영

일반 공업사에 하청을 맡기거나, 정비를 거의 하지 않는 소규모 업체와는 달리 자체 정비소와 인력을 보유. 정기적 점검을 통해 차량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고 수리를 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소모품을 체크하고 교환한다.

둘째, 제주 금호타이어 최우수 가맹점 선정

차량의 입출고 시 꼼꼼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마모도 및 파손여부를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교환하여 안전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타이어가 마모 한계선에 도달한 이후에도 무리하게 출고를 하는 여느 업체와는 달리 마모 한계선에 도달하면 즉시 교체가 이루어진다. 때문에 타이어 구매 비용과 처분비용은 크게 소요되지만, 고객의 안전을 위한 투자로 생각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제주스타렌탈은 제주 금호타이어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되었다.

셋째, 교통안전공단과 협무 협약 체결

지난 5월 14일 제주스타렌탈은 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단 측의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차량 검사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협약을 맺었다. 그 첫째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제주스타렌탈 제주 지점에 이동식 차량 검사소를 운영하여 여름 휴가철 대비 차량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3월 29일에는 제주스타렌탈을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제주 관광객 및 도민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도 진행했다. 안전한 운전습관을 알리는 안내문과 함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패치, 껌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서귀포의 유명 관광지인 세연교 입구에서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제주도 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을 해왔다.

또한, 한국기상산업진흥원으로부터 렌터카 업계 최초로 날씨 경영인증을 받아, 대여중인 고객에게는 수시로 도로상황 및 기상 변동사항, 특히 한라산 근방의 안개와 폭우 등으로 인해 운행이 힘든 구간을 사전에 확인하여 SMS를 발송하는 등 고객의 안전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주스타렌탈은 2014년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제주도 교통사고율 감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jeju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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