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맞춤 채용사이트가 ‘뚝딱’, 알바천국 브랜드사이트 2.0 론칭

- 알바생 채용? ‘브랜드사이트 2.0’ 하나면 ‘당황하지 않고 끝’

- ‘블로그야? 구직사이트야?’ 알바천국 브랜드사이트 2.0 전격 오픈

뉴스 제공

2014-05-27 09:31

서울--(뉴스와이어)--‘우리 커피점에 옆집보다 더 많은 알바생이 몰리게 하는 방법은?’

알바생 채용도 각 브랜드 특징에 맞는 맞춤 전문채용관을 통해 발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기업별 맞춤 홍보 기능과 전국 모든 지점의 채용공고를 한번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담은 ‘브랜드사이트 2.0’ 을 전격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사이트 2.0’은 각 기업의 채용 담당자가 알바천국 사이트 내에서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메뉴, 이미지, 공고 노출 등을 자유자재로 관리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로, 기존에 운영돼오던 ‘브랜드 채용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서비스다.

기존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모든 브랜드사이트마다 동일한 포맷으로 만들어졌던 단점을 해소하고 담당자가 직접 원하는 이미지나 로고를 바로 바로 수정해 기업의 특색을 강조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또 각 지점의 채용공고 우선순위에 따라 노출수준, 공고 컬러 등을 용이하게 관리해 채용효과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론칭한 이번 ‘브랜드사이트 2.0’에서 주목해야 할 2가지 주요기능은 바로 ‘리모컨’과 ‘마스터관리자’ 기능이다.

먼저 ‘리모컨 기능’은 마치 리모컨을 누르듯이 이미지와 배너, 브랜드 로고를 바로 바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별도 메뉴를 5개까지 추가해 ‘회사 소개’, ‘업무 소개’ 등 기업이 원하는 컨텐츠를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마스터관리자’ 모드는 공고와 점포, 노출관리 3가지를 실행할 수 있는 기능으로, 핵심은 채용공고의 노출 수준을 디테일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동안은 채용공고를 올렸던 각 지점별로 산발적인 수정·관리가 이루어졌지만 이제는 마스터관리자 기능을 통해 브랜드 본사 담당자가 채용의 시급성, 지원율 등에 따라 각 채용공고의 최상단 노출, 리스트업·다운 등을 한번에 조절할 수 있어 더욱 쉽고 빠른 브랜드 통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브랜드사이트 2.0’을 담당한 알바천국 웹기획팀 임세원 기획자는 “브랜드사이트 2.0은 채용공고 노출과 컨텐츠 변경 등에서 중간 절차 없이 신속한 관리가 가능해 수많은 점포들의 채용 시간 절약을 돕고, 기업의 강점과 개성을 살린 다양한 브랜드사이트를 구직자에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의 홍보효과 향상과 채용의 효율성 측면에서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