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 사업구조 개편 통한 ‘1분기 흑자 전환 성공’

- 매 분기 실적 개선 나타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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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코스피 092220
2014-05-27 09:34
서울--(뉴스와이어)--비메모리 반도체(Discrete) 전문회사인 KEC(Bipolar SSTR 세계 3위*)는 올해 1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559.37억원, 영업이익 16.74억원, 당기순이익 10.90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 -57.19억원, 당기순이익 -90.98억원을 기록했던 전년 1분기 실적과는 대조적이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은 지난해부터 이루어진 사업구조 개선 및 해외 생산거점 합리화(중국거점 2곳 매각) 등 흑자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혁신과 도전’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모든 임직원이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 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현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수익개선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신 성장 동력으로 모바일 중심 포트폴리오 확대 및 자동차 전장 부분에 적극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비메모리 반도체(Discrete) 대표기업 KEC가 앞으로 옛 영광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출처: ISUPPLI - Company Market Shares by Semiconductor Segments

KEC 소개
케이이씨(대표 이인희)는 1969년 창업이래 반도체 한 분야에서 외길 만을 걸어온 전자부품산업 전문기업이다. 그 동안 지속적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전자업체들로부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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