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에 그리는 신개념 크레용 ‘동아 글라스칼라’, 대형마트서 인기

- 물티슈로 지워지고 옷에 묻어도 물빨래 가능해 엄마, 자녀 모두에 인기

- 유리창, 거울, 타일 등에 그리기 가능해 보드 필요 없어…입소문 타고 대형마트에서 매출 급증

뉴스 제공
동아연필
2014-05-27 09:33
대전--(뉴스와이어)--동아교재(주)(www.dongapen.com)가 출시한 유리에 그리는 신개념 크레용 ‘글라스칼라’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크레용은 수성잉크 제품으로, 아이들이 거실 유리창, 거울, 욕실타일, 피아노 등에 마음껏 그려도 물티슈로 쉽게 지울 수 있다. 독성이 없어 안전하며 옷이나 천에 묻어도 물빨래만으로 쉽게 세탁할 수 있다. 투명한 비닐우산 안쪽에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우산을 만들 수도 있다. 보드나 스케치북보다 훨씬 넓고 다양한 곳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자녀의 창의성과 응용력을 키우는데 유용하다.

제품기획실 남기영 실장은 “보드나 종이를 벗어나 표면이 매끄러운 곳이면 집안 어디에나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엄마들 역시 아이들의 행동을 제약할 필요가 줄어들고 청소나 빨래에 부담이 적어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글라스칼라는 그 동안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수출되어 오다가 최근 국내 대형마트에 선보인 이후 엄마와 자녀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킨 덕분에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퍼져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글라스칼라는 국내제조 제품으로, 6색, 12색 등 총 2종이 있다. 일반 크레용처럼 종이에도 그릴 수 있는데 물에 잘 녹는 수용성이라 물을 적신 붓으로 덧칠하면 수채화 느낌도 낼 수 있다.

동아교재는 글라스칼라가 단일 유통채널에서만 월 평균 수천 세트 이상 팔려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글라스칼라의 판매채널을 일반 문구점까지 확산하고, 동아의 글로벌 어린이 교재 브랜드 ‘TORU’의 주요한 품목으로 구성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글라스칼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아교재 홈페이지(www.dongapen.com)를 참조하면 된다.

동아교재 소개
국내 최초 문구회사 동아연필(주)의 계열사로서, 1974년 2월 설립되었다. 최고의 품질이 가장 큰 고객 서비스라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매년 꾸준히 새로운 신상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크레파스, 물감 등 동아교재의 회구류는 이미 해외 유수의 기업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품질과 생산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크레파스, 물감, 싸인펜, 매직, 마카 등 각종 회구류 및 마카류가 있다.

웹사이트: http://dong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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