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숙박통합브랜드 ‘한스테이’ 사업설명회 개최
도는 28일 오후 2시 안동시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경북지역의 숙박업체 운영자, 시군 담당공무원,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스테이’ 추진배경, 사업내용, 회원모집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가지고 향후운영 방안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스테이 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한스테이 사업단이 공동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한국형 숙박문화체험을 국제적 수준의 통합 브랜드로 개발하기 위해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 2년간 학계,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의 각계 전문가 연구원,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국내외 우수 사례분석, 해외전문가 초청 학술심포지움, 선진지 벤치마킹 등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번 사업 설명회를 가지게 됐다.
한스테이 시범사업은 지역의 산재한 숙박 관련 사업들을 하나의 통합 브랜드로 구축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이다.
특히, 숙박업 운영자의 개별적 성격에 의존하던 매뉴얼 기준을 규격화, 등급화하고 그 기반위에 업체별 문화적 특성을 프로그램화해 국제관광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세부내용은 숙박시설과 서비스 등급제(5등급)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품질관리와 신뢰성을 확보하고, 24시간 콜센터 운영, 온라인 예약 및 전자결재 시스템, 각 지역별 회원모집 및 서비스 교육, 기존 국내 유사 사이트와 차별화 및 제휴, 세계 각국의 숙박 네트워크를 연계한 관광객 상호교류 방문과 정보교환 등 관광과 IT기술을 접목한 통합 시스템 구축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유럽, 미주 등지에서는 자국의 문화적 특성을 살린 숙박 브랜드가 꽤 많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사회, 경제적인 영향력이 매우 크다. 특히, 프랑스에 본부를 둔 지트는 유럽 20여개국에 걸쳐있고 영국의 팜 스테이, 미국의 헤리티지 등이 국제관광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따라서, 도는 전국 고택의 약 50% 보유, 3대 문화권, 한류확산 등 우수한 여건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는 6월까지 매뉴얼을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한스테이 회원모집과 관광객 유치활동에 들어가며, 하반기부터 전국적인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일환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은 “한스테이 사업은 지역주민과의 생활 밀착형 콘텐츠 사업으로 지역민의 정감과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한국형 숙박문화체험 사업이다. 우리나라 숙박문화의 새로운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브랜드로 성장 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소개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고 있다. 특히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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