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리아 세븐데이즈,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

- 주말에 미리 만나는 여름 휴 ‘한국국제관광전’

- ‘올 여름 몽골에서 무더위를 잊으세요’

2014-05-28 09:41
서울--(뉴스와이어)--낙타와 초원의 나라 몽골을 대표하여 주한몽골대사관과 몽골리아 세븐데이즈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되는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몽골리아 세븐데이즈는 기존의 몽골 투어 상품과는 달리 특별한 내적 여행 및 영감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을 위한 몽골 감성 투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몽골 전통 모자를 쓰고 찍는 포토존, 몽골 음식 체험, 몽골 전통 칼리그래피 체험, 몽골 놀이와 선물 이벤트 등으로 관람객들이 몽골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더불어 몽골에 대한 알짜 정보를 포함해서 즉석에서 여행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몽골은 가깝고도 먼 나라?

모니터의 바탕화면에나 나올 법 한 끝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을 거닐며 자유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 칭기스칸의 기상을 그대로 이어받은 듯 초원에서 거침없이 말을 달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 몽골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TV를 통해 본 경험은 있어도 막상 몽골로의 여행은 마음을 먹기도, 정보를 얻기도 힘들다. 인천공항을 이륙해 3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도 잘 알려지지 않은 몽골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 중에 하나이다.

몽골 알짜 정보가 모이는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

몽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알짜 여행정보도 얻을 수 있는 한국국제관광전이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펼쳐진다. 한국 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60여개국의 5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여 다양한 국가의 관광과 문화를 체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로 올해 29회 째를 맞는다. 몽골리아 세븐데이즈는 주한몽골대사관, 울란바타르시와 함께 몽골을 대표하여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몽골리아 세븐데이즈는 이번 박람회에서 멀고 험한 오지로서 기존의 몽골 이미지에서 탈피해 감성적이고 편안한 몽골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몽골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전문 사진 작가들의 작품과 몽골을 대표하는 미술가의 원화 전시를 포함하여 몽골 전통의상 체험, 몽골 과자 시식, 몽골의 옛 글씨 등 몽골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몽골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직접 제작한 디자인 여행 상품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국내에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몽골의 여행을 위한 알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별히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판매되는 상품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몽골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에게는 둘도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한 몽골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한국인들이 몽골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아름다운 나라 몽골을 방문하게 되길 바란다며 박람회 참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성여행을 컨셉으로 하는 몽골 전문 여행사인 몽골리아 세븐데이즈(www.mongolia7days.com, 유선 02-6237-3770)를 통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몽골리아 세븐데이즈는 이안재 트래블앤컬처㈜의 감성여행 전문 브랜드로 야생의 대자연에 감성적인 프로그램이 있는 기획과 섬세한 서비스 디자인이 더해져 여행의 멋이 살아있는 해외여행 시리즈이다. 몽골 직영 랜드사를 통한 사계절 여행, 몽골 전 지역 차량 및 숙소 예약에 더해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탐험여행, 미술여행, 음악축제 여행 등 수준 높은 전 세계 해외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http://www.mongolia7da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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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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