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미국대사, 미국 페어팩스 카운티와 함께 29일 서울서 경제인 리셉션 개최
-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는 50개 가까운 한국 기업체들이 사업활동을 벌이고 있고; FCEDA는 2005년에 서울 사무소를 개설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 기업의 임원들과 미국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 대표자들이 초청되었으며, 이 행사는 미국 상무부 산하 기관인 미국 상무 서비스(U.S. Commercial Service)의 서울 사무소도 공동으로 주선했다.
FCEDA는 해외 시장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1997년부터 아시아 지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미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술 및 기타 분야 기업들과의 협조를 위해 2005년에 서울 사무소(http://goo.gl/go5Hlp)를 개설했다. 서울 사무소 책임자는 찰스 김(Charles Kim)이다.
6,700여 개의 기술 기업이 있는 페어팩스 카운티는 워싱턴DC에서 수 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제품 판매와 미국 기업체, 연방 정부 및 그 계약업체들과의 파트너십 기회를 제공한다. 이 카운티에는 50개 가까운 한국 기업을 포함해 100개 이상의 아시아 기업이 있다. FCEDA의 국제 사업활동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를 알려면 여기를 클릭(http://goo.gl/tkzOQ8)하기 바란다.
FCEDA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제럴드 고든(Gerald L. Gordon) 박사는 “미국 시장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체들을 위한 이번 행사를 김 대사 관저에서 개최하게 되어 커다란 영광이다”고 말하고 “이는 한국 사무소가 한국 및 미국 기관뿐 아니라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페어팩스 카운티의 사업 입지에 대한 인지도를 성공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좋은 본보기이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1년 성 김(http://seoul.usembassy.gov/p_biography.html)을 주한 미국대사로 임명했다. 그는 대사에 임명되기 전 6자회담의 대사급 특사를 역임했다. 그 이전에 김 대사는 2006년8월부터 2008년7월까지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으로 근무했다. 이밖에 김 대사는 서울, 도쿄, 콸라룸푸르, 홍콩을 포함한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 재외공관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다.
‘타임’지는 페어팩스 카운티를 “이 시대에 경제적으로 가장 성공한 지역 중 하나”라고 지칭했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산업이 성장하고 혁신이 이루어짐에 따라 미국에서 최상의 학교교육 시스템과 기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이 카운티는 기업체들에게 첨단 통신 인프라와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한 글로벌 시장 접근, 활기 있는 투자자본 여건 및 매우 숙련되고 교육 수준이 높은 인력 등을 제공한다.
우수상을 수상(http://goo.gl/euaGV4)한 FCEDA는 페어팩스 카운티를 사업 및 기술 중심지(http://goo.gl/KzZrE8)로 발전시키고 있다. FCEDA는 기업체들이 페어팩스 카운티에 진출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위치 선정, 사업 개발 지원, 카운티 및 주정부 기관과의 연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FCEDA는 페어팩스 카운티의 최대 상업지역인 타이슨스 코너(Tysons Corner)에 있는 본부 외에 방갈로르, 뮌헨, 런던, 로스앤젤레스, 서울, 텔아비브 등 7개 주요 지역에서 마케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연락처
FCEDA
앨런 포그(Alan Fogg)
+1 703-790-0600 (사무실)
+1 571-213-5065 (휴대폰)
afogg@fced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