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독자가 직접 선택하고 진행하는 애자일 가상체험 프로젝트 ‘드림팀의 악몽’ 출간

- 매 순간 두 가지의 갈림길, 서로 다른 여덟 가지 결과, 당신의 선택은?

-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 실패 경험까지 체험해보는 ‘살아 있는’ 애자일 이야기

뉴스 제공

2014-05-28 16:39

서울--(뉴스와이어)--“그래, 결심했어!” 90년대 후반, 이 대사를 전국적인 유행어로 만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생극장’이라는 코너가 있었다. ‘빠밤~빠 빠빰~’이라는 주제가와 함께 주인공 이휘재가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이후 선택에 따라 어떤 결과가 펼쳐지는지를 보여주며 새로운 재미를 안겼던 이 프로그램을 아직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한빛미디어는 이와 비슷한 컨셉의 흥미로운 도서 ‘드림팀의 악몽: 산으로 가는 팀 프로젝트를 바로잡는 애자일 코칭법’을 출간했다.

기존의 애자일 관련 도서는 애자일을 배워서 학습해야 하는 주제로서 접근했기 때문에 지루하고 딱딱한 설명 위주의 내용이 많았던 반면, ‘드림팀의 악몽’은 독자가 직접 ‘생생한 애자일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인칭 시점의 주인공이 애자일 코치로서 직접 팀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게 되고 각 상황 속에는 매 순간마다 2가지의 서로 다른 갈림길이 놓이게 된다. 이에 따라 독자는 각 선택에 해당하는 페이지로 이동해서 서로 다른 8가지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는 결과도 있지만, 실패하는 결과도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현실적인 ‘진짜’ 애자일 도서다.

한빛미디어 관계자는 “이 책은 비단 애자일이라는 주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팀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협업 등 다양한 주제가 녹아 있다”며 “애자일에 대한 개념적 이해 없이도 공감하며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빛미디어 소개
한빛미디어(주)는 지난 16년 동안 국내 컴퓨터/정보통신 분야의 성장과 더불어 IT 전문가들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책으로 출간하면서 해당 분야의 IT 개발자들과 함께 발전해 왔다. 또한, 미국 오라일리사의 한국 비즈니스 파트너로 원서 수입과 번역을 통해 앞서가는 IT 전문가들과 프로그래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 한빛미디어(주)는 현재, IT 전문 서적에서 나아가 일반인을 위한 컴퓨터활용/OA 서적, 그래픽 서적, 그리고 IT관련 자격증 서적까지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한빛미디어: http://www.hanbit.co.kr/book/look.html?isbn=978-89...

웹사이트: http://www.hanb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