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에 그리는 신개념 크레용 ‘동아 글라스칼라’ 인기

- 유리창, 거울, 타일 등에 그리기 가능해 종이나 보드 필요 없어

뉴스 제공
동아연필
2014-05-29 09:30
서울--(뉴스와이어)--유리에 그리는 신개념 크레용 ‘글라스칼라’가 최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교재(주)가 출시한 이 크레용은 수성잉크 제품으로, 아이들이 거실 유리창, 거울, 욕실타일, 피아노 등에 마음껏 색칠해도 물걸레 등으로 쉽게 지워진다. 독성이 없어 안전하며 옷이나 천에 묻어도 물 빨래만으로 쉽게 세탁할 수 있다.

투명한 비닐우산 안쪽에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우산을 만들 수도 있다. 보드나 스케치북보다 훨씬 넓고 다양한 곳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자녀의 창의성과 응용력을 키우는 데 유용하다.

또한 일반 크레용처럼 종이에도 그릴 수 있는데 물에 잘 녹는 수용성이라 물을 적신 붓으로 덧칠하면 수채화 느낌도 낼 수 있다.

동아교재(주)의 관계자는 “보드나 종이를 벗어나 표면이 매끄러운 곳이면 집안 어디에나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엄마들 역시 아이들의 행동을 제약할 필요가 줄어들고 청소나 빨래에 부담이 적어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 동아교재(주)는 동아연필(주)의 계열사로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크레파스, 물감, 싸인펜, 매직, 마카 등 각종 회구류 및 마카류가 있다.

웹사이트: http://dongapen.com

연락처

동아연필
제품기획실
남기영 실장
02-2105-865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