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졸 신입직원의 직장적응 실태’ 발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박영범)은 5월 30일(금) ‘KRIVET Issue Brief’제52호 “고졸 신입직원의 직장적응 실태”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고졸 신입직원 중 첫 직장을 비정규직으로 시작하는 비율은 39.9%이고, 남자(48.9%)가 여자(33.6%)에 비해 높게 나타남.

- 병역 등의 장애요인이 해결된 이후에는 남자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이동하는 비율은 32.2%로 여자(24.5%)보다 높음.

- 일반계고 졸업자는 현재 직무에서의 학력 과잉이 27.3%, 기술·능력 과잉이 29.0%로 특성화고 출신(각각 18.1%, 22.7%)에 비해 높음.

- 고졸 신입직원들이 후진학에 참여한 비율은 16.2%이며, 후진학 참여 시 직장으로부터 비용을 지원받는 경우는 6.6%, 학위취득이 임금·승진에 도움이 되는 비율은 31.3%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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