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8호선 지하철역사 43만개 조명 LED로 교체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1~8호선 243개 지하철 역사 내 승강장, 통행로 등 시민 이용 시설에 설치된 43만개 조명을 고효율 친환경 LED로 교체 완료했다.

시가 관리하는 지하철 역사는 총 302개(서울메트로-120개, 서울도시철도공사-157개, ㈜9호선메트로-25개)다. 9호선, 기 완료된 12개 역사를 제외하면 90% 이상이 이번에 교체를 마친 셈이다.

조명 교체로 절감되는 전력량은 연간 약 45GWh로 지하철 전체 전력사용량(약 1,244GWh)의 약 3.6% 감축효과가 있으며, 이를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약 56억/년이 절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산출 : 기존조명 32W → LED조명 17.5W(55% 절감)
절감량 14.5W(32W-17.5W) x 20h/일 x 365일 x 43만개 = 약 45GWh
절감액 45GWh x 125원/kWh(6년간 전력요금 평균단가) = 56억

지하철 역사 조명을 전체를 LED로 교체하는 사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처음 있는 일로, 시는 원전하나줄이기 정책 일환으로 추진해왔다.

초기 교체 비용 부담 없이 절전차액으로 갚는 공공조명 LED보급 새로운 모델 제시

특히, 중앙정부 공공기관과 동반자적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초기 교체비용 부담 없이 설치 후 절전차액을 회수하는 방식을 첫 도입해 공공조명 LED보급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중앙정부 금융기관인 한국정책금융공사가 교체자금 297억 전액을 먼저 지원하고, LED조명 교체로 절감되는 전기요금으로 갚아가는 방식이다.

이미 이 모델은 중앙정부 우수모델로 선정돼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 중으로, 광주광역시에서도 한국정책금융공사와 지하철조명 교체 업무협약을 지난 ‘13년 11월 체결한 바 있다.

5호선 광화문역, 빛 공연 등 시민 LED체험공간 조성해 6월 초 선보일 예정

아울러 서울시는 LED조명 보급 확대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5호선 광화문역을 LED체험공간으로 조성, 6월 초부터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치마당 기둥에 350여개 LED조명을 설치해 광화문을 형상화하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빛 공연’을 하루 2회(정오 12시, 오후18시) 실시한다.

또, 해치마당~광화문역 연결통로에는 에너지절약 홍보그래픽을 설치하고, 광화문역 2번 출구에는 LED의자들이 놓여있는 쉼터를 조성한다.

올 하반기부터 전동차량 내부·차량기지·사무공간 약 22만개 조명 교체 추진

한편, 이번 사업은 총 2단계로 진행되는 지하철 LED 조명 교체사업1단계를 완료한 것으로, 올 하반기부터는 전동차량 내부·차량기지·사무공간 조명 약 22만개를 2단계로 교체할 계획이다.

2단계도 한국정책금융공사가 교체비 140억을 지원하고, 전기요금 차액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지하철 역사 LED 조명 교체 2단계 사업까지 완료되면 서울시가 국제적인 LED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하철뿐만 아니라 공공부문 조명을 선도적으로 교체해 민간부문까지 LED 보급 확산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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