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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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15:13

과천--(뉴스와이어)--’14.4월 사업체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65천명(1.1%) 증가

(총괄) 사업체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65천명(상용 +221천명, 임시·일용 +43천명, 기타종사자 -99천명) 증가한 15,202천명으로, 상용직 증가폭은 전월과 유사, 임시·일용직 증가폭은 소폭 축소됨

(규모별) 20만명 내외 수준을 유지하던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 종사자수의 증가폭(+87천명)이 축소된 반면 300인 이상 규모의 증가폭(+77천명)은 소폭 증가

(산업별) 전년동월대비 종사자 수는 건설업(+162천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49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42천명) 순으로 증가, 도매 및 소매업(-75천명), 금융 및 보험업(-52천명) 순으로 감소함

건설업(14.4%),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7.0%) 등에서 종사자 수 증가율이 크고, 금융 및 보험업(-6.0%) 등은 감소율이 크게 나타남

’14.4월 입직률은 4.8%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이직률은 4.5%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

’14.4월 입직률은 4.8%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이직률은 4.5%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함

입직자수는677천명으로전년동월대비79천명(13.2%)증가, 이직자수는636천명으로전년동월대비 91천명(16.7%)증가함

(규모별)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률은 5.2%로 전년동월대비 0.5%ｐ 상승, 300인 이상은 2.7%로 0.2%p 상승함

이직률은 300인 미만(4.9%)에서 전년동월대비 0.7%p 하락, 300인 이상(2.4%)은 전년과 유사함

(산업별) 입직률이 높은 산업은 건설업(10.2%), 숙박 및 음식점업(8.9%),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8.8%) 등이고 낮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1.8%), 교육서비스업(2.1%) 등이며, 이직률이 높은 산업은 건설업(10.8%), 숙박 및 음식점업(8.4%) 등이고, 낮은 산업은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1.3%), 교육서비스업(1.5%) 등임

’14.3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054천원으로 전년동월(3,000천원)대비 1.8% 증가

(내역별)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정액급여는 2,651천원으로 전년동월(2,572천원)대비 3.1% 증가함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초과급여는 200천원으로 전년동월(184천원)대비 8.8% 증가, 특별급여는 386천원으로 전년동월(418천원)대비 7.8% 감소함

(규모별) 5~300인 미만(상용기준)은 2,731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1% 증가, 300인 이상은 4,314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0% 증가하여 300인 이상 상승률이 300인 미만보다 높게 나타남

(산업별) 전년동월대비 임금상승률은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6.0%)이 가장 높았으며, 부동산업 및 임대업,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이 각각 5.8%로 그 뒤를 이음

’14.3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4.5시간으로 전년동월(169.5시간)대비 2.9% 증가

(내역별)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80.9시간으로 월력상 근로일수가 1일 증가(20일→21일)하면서 전년동월대비 3.5%(6.1시간) 증가한 반면, 임시·일용근로자(116.1시간)는 3.0%(-3.6시간) 감소함

(규모별) 5~300인 미만(상용기준)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총근로시간은 174.9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2.5% 증가, 300인 이상은 172.6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함

(산업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이 긴 업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192.1시간), 제조업(190.8시간) 순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1.1%, 5.0% 증가, 짧은 업종은 전년동월대비 1.0% 감소한 건설업(149.8시간)과 9.7% 증가한 교육서비스업(156.6시간) 순으로 나타남

고용노동부 소개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부처이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노사정책실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노사관계를 조정하는 중앙노동위원회, 12개 지방노동위원회와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가 있다. 산하기관으로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을 두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출신인 방하남 장관이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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