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 아픔을 함께하는 ‘#ShareThePain’ 글로벌 캠페인 성료

뉴스 제공
지포
2014-05-30 10:24
브래드포드 펜실베이니아--(뉴스와이어)--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지포 라이터를 비롯해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독특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 ‘#ShareThePai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4년 4월부터 한국, 영국, 미국 등 9개 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본 캠페인은 지포 맨(Zippo Man)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상의 캐릭터 ‘잭스 맥플레임(Jax McFlame)’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유쾌하게 이끌어 나갔다.

전 세계 159,778명의 조회수를 기록한 잭스 맥플레임 소개 영상과 함께 시작된 #ShareThePain 캠페인은 트위터 사용자들이 자신이 아끼는 물건이나 지포 라이터를 잃어버렸다는 내용을 남기면 잭스 맥플레임이 그들을 찾아가 위트 있고 유머러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을 #ShareThePain 캠페인 사이트(www.sharethepain.kr)로 안내했다. 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해서 자신이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이나 관련 스토리를 간단히 남긴 참가자는, 바로 잭스 맥플레임으로부터 재치 있는 동영상 답변을 받고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려 속상한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었다.

#ShareThePain 캠페인은 13,558건의 트위터 및 웨이보 포스팅과 66,700건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3,401,898 명의 SNS 사용자들과 소통했으며, 관련 콘텐츠는 무려 14,898,024 조회수를 기록했다. 총 5주의 캠페인 기간 동안 27,247명의 소비자가 직접 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ShareThePain 캠페인에 대한 인상적인 스토리들과 지포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는 신문, 잡지, 방송을 포함한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매체들을 통해 1,000건 넘는 기사로 보도되었다.

지포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데이비드 워펠(David Warfel)은, “#ShareThePain 캠페인은 처음으로 전 세계 지포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마케팅으로, 아끼던 무언가를 잃어버렸을 때 우리가 느끼는 아쉬움, 분노, 슬픔을 재미와 유머로 승화시켜 주는 유쾌한 캠페인이다. 특히,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자신의 아픔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그에 대한 재치있는 동영상 답변을 받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해 캠페인 참가자들은 작은 힐링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포 라이터는 사람들이 애정을 갖고 아끼는 특별한 아이템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캠페인으로 인해 약 8,500명의 페이스북 및 트위터 팬 수가 증가했으며, #ShareThePain 캠페인은 오랜 시간 동안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지포가 여러 가지 디지털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시도였고, 앞으로도 이 같은 관계가 지속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지포 소개
지포(www.zippo.co.kr, www.zippo.com)는16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이 판매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브래드포드(Bradford)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포는 5억개의 방풍라이터(windproof lighter)를 제작했고 이를 개별 평생품질보증서와 함께 판매해오고 있다. 지포의 다양한 제품라인은 라이터 액세서리, 부탄 캔들 라이터(butane candle lighters), 손목시계, 향수, 남성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및 아웃도어 열/화염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지포는 W.R Case & Sons Cutlery Company 도 소유하고 있다. 지포는 2012년에 80주년을 맞이했다. 더 많은 정보는 Zippo.com 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zippo.co.kr

연락처

지포
홍보대행 디브리즈 슬램 코리아
김나래 AE
02-6250-705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