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기술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봉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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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0 11:44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7일, 삼성종합기술원 직원들이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함숲지역아동센터와 동안지역아동센터(그룹홈)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봉사에는 삼성종합기술원 직원 50명이 참여, 지역아동센터 내부 및 외벽 도색, 도배와 청소 등을 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저소득 아이들에게 간식을 만들어 선물하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해피쿠킹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함께 ‘세계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삼성종합기술원 직원은 “얼굴과 옷에 하얀 페인트가 묻었지만 깔끔하게 칠해진 계단을 보니 기분은 좋다”면서, “자주 이런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종합기술원은 함께하는 사랑밭과 연계하여 꾸준히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사업팀 02-2612-4400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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