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 컴퓨텍스 2014에서 VE829 · 밴크리스트 솔루션 공개
-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테크놀러지 전문기업 에이텐
- 모든 기술력을 집약한 밴크리스트 영상 솔루션
- 바이어의 관심 집중시킬 고성능 영상 제품으로 관심 집중 예고
에이텐은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영상 분배 노하우를 뽐냄과 동시에 HDMI 신호를 다수의 디스플레이 장치에 분배할 수 있는 영상 장비를 전시해 테크놀러지 전문 기업으로 방점을 찍겠다는 포부다.
에이텐의 부스는 타이페이 월드트레이드 센터(taipei World Trade Center Hall 1, Booth A0825A)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이텐은 행사 기간동안 참관객을 상대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여 참관객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들 제품군을 컴퓨텍스 행사장에 전시해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에이텐이 컴퓨텍스 기간 동안 선보일 제품은 에이텐 기술력의 총아라 불리는 전문 A/V 솔루션인 밴크리스트(VanCryst) 브랜드를 비롯해 소수의 컴퓨터로 대규모 시스템과 네트워크 장치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KVM 제품군이다.
이들 시스템은 디지털 방송 관련 시설, 매장이나 전시회, 공항이나 철도, 지하철 등 공공장소, 스포츠 이벤트 현장, 극장 및 강의실, 교육 및 훈련 기관, 교회, 성당과 같은 대형 규모의 전문적인 환경에 최적화돼 최고의 효율과 가성비를 제시한다.
한발 앞서 한국 시장에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킨 HDMI 무선 솔루션 VE829 모델 또한 컴퓨텍스 행사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에이텐 VE829 영상 분배기는 5x2 HDMI 무선 연장기로 최대 5대의 소스 장치를 연결해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 신호만 독립적으로 전환 및 선택해 디지털 디스플레이에 전송하는 영상장비로, 비압축 HD 비디오를 최대 30미터까지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한편, ATEN은 1979년 설립 후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영상 및 네트워크 분배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텐의 한국지사인 에이텐코리아는 올 초 에이텐의 솔루션을 고객이 더욱 쉽게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RMA 렌탈 서비스를 전 제품을 상대로 시행하는 등 대중에게 한 발 다가가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 IT전시회인 컴퓨텍스에 참가해 전 세계인을 상대로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에이텐의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KVM기술 및 밴크리스트 솔루션,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필두로 대중에게 더욱 편리한 영상 솔루션 기업으로 각인시킬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