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상세 정보 발표

- 모바일 포럼 기조연사, 전시업체, 후원사, 제휴사 추가 명단 공개

-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Mobile Asia Expo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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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2014-05-30 16:3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2014 GSMA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GSMA Mobile Asia Expo)의 상세 정보를 오늘 추가로 발표했다. 모바일 포럼(Mobile Forum)의 기조연사와 새로운 전시업체, 후원사 및 제휴사가 공개됐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는 6월11~13일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되며 2만 4000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클 오하라(Michael O’Hara) GSMA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참관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계속 추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 행사 주제는 ‘글로벌 연결 구축’(Making Global Connections)”이라며 “모바일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들이 상하이에 다시 모일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포럼 기조연사

GSMA는 모바일 포럼의 일부 기조 연사를 추가로 발표했다. 모바일 생태계와 인터넷 업계를 비롯해 금융, 유통 등 인접 분야 기업 경영자들이 다수 포함됐다. 2014 모바일 포럼 기조연사 추가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장지핑(Zhang Jiping),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부 제너럴 매니저
· 라자 테 마이무나(Raja Teh Maimunah), 홍릉이슬람은행(Hong Leong Islamic Bank Berhad) 매니징 디렉터 겸 CEO
· 빅터 쉬(Victor Xu),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그룹 JD닷컴(JD.com) CEO
· 왕 가오페이(Wang Gaofei), 웨이보 코퍼레이션(Weibo Corporation) CEO

6월 11일(수) 오후 린빈(Lin Bin) 샤오미(Xiaomi) 공동 설립자 겸 사장은 ‘모바일 월드 라이브’(Mobile World Live) 기조연설에 나선다. 그는 연설을 통해 세계 모바일 장치 제조사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샤오미의 성장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모바일 월드 라이브’ 기조연설은 모바일 포럼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 세계 ‘모바일 월드 라이브’ 가입자에게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컨퍼런스에는 다음과 같은 업계 고위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 모하메드 자키룰 이슬람(Mohammad Jakirul), 방글라데시 상업은행(Mercantile Bank Ltd), 모바일 뱅킹 FVP
· 리공(Li Gong), 모질라(Mozilla) COO
· 알렉산더 러슬리(Alexander Rusli), 인도삿(PT Indosat Tbk) 대표이사 사장/CEO
· 토마스 헌트(Thomas Hundt), 캄보디아 스마트 악시아타(Smart Axiata Co. Ltd) CEO
· 비고 장(Vigo Zhang) 텐센트(Tencent) 제너럴매니저
· 올리버 니츠(Oliver Nitz), 비아컴 인터내셔널 미디어 네트웍스(Viacom International Media Networks) 모바일 브랜드 라이선스 노스/인터내셔널 수석부사장
· 리타오(Li Tao), 치후360(Qihoo 360) 부사장

모바일 포럼에서 ‘개발을 위한 GSMA 모바일’(GSMA Mobile for Development)은 6월 11일(수) ‘액셀러레이터 클래스’(Accelerator Class)를 연다. 상거래 솔루션이 아시아 지역에서 현재 추진중인 계획을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액셀러레이터 클래스’는 골드 패스 소지자에게 개방된다.

이와 함께 모바일 포럼 참가자들은 6월 11일(수) 개최될 ‘스마트 시티 워크숍’(Smart Cities Workshop)에서 주요 도시와 지방정부 관계자의 발표를 들어볼 수 있다.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가 주최하는 이 워크숍도 골드패스 소지자에게 개방된다.

모바일 포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mobileasiaexpo.com/mobile-forum-overview/)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신 혁신 전시

아크(Arch), 시트릭스(Citrix), DTS, SK텔레콤, 선큐피드(Suncupid), 쑤저우 스네일(Suzhou Snail), 브이타임(VTime) 등 다수 기업이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 전시 업체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참관객들은 새로 추가된 다수 전시관도 둘러볼 수 있다. 베를린 비즈니스/기업 파트너’(Berlin Partner for Business and Technology)의 ‘베를린관’, 상하이 자딩 산업지구 위원회(Committee of Shanghai Jiading Industrial Zone)관, 한국무역협회(KITA)의 ‘한국관’, 홍콩 사이버포트(Hong Kong Cyberport)와 홍콩 사이언스/테크놀로지 파크 코퍼레이션(Hong Kong Science and Technology Parks Corporation)의 ‘홍콩관’ 등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는 N3홀에서 ‘디바이스 언리미티드’ 전시장(Device Unlimited Showcase Zone)도 마련한다. 이 곳에서는 차이나 모바일, 쿨패드(Coolpad), HTC, 레노버(Lenovo), 삼성, ZTE 등이 최신 기기와 기술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썬더소프트(ThunderSoft)와 ZTE가 후원한다. 전체 전시참가 업체 목록을 비롯해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전시에 관한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mobileasiaexpo.com/expo/)에서 찾아볼 수 있다.

‘GSMA 커넥티드 시티’의 새 파트너

GSMA는 ‘커넥티드 시티’(Connected City) 전시에 액센추어(Accenture),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자이브 모바일(Jibe Mobile), 오메이트(Omate), 오라클(Oracle), 퀄컴 인코퍼레이티드(Qualcomm Incorporated)가 새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GSMA는 앞서 BMW, 시티젠(CityZen), 핏비트(Fitbit), 화웨이(Huawei), KT, 시퀀스(Sequans)가 이 전시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커넥티드 시티’는 자동차, 교육, 의료, 가정, 유통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광범위한 모바일 연결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행사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mobileasiaexpo.com/connected-city/)에서 살펴볼 수 있다.

쇼케이스 무대 추가 사항

GSMA는 ‘쇼케이스 무대’(Showcase Stage)도 대거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전시장에 마련될 쇼케이스 무대에서는 장치 시연, 제품 발표회, 인터뷰 등이 펼쳐진다. 레이 첸(Lei Chen) ICS 선임 앵커우먼이 ‘쇼케이스 무대’와 ‘쇼케이스 다이얼로그’(Showcase Dialogue) 세션 사회를 맡는다. 동 자오(Dong Zhao) 항저우 콰이지 테크놀로지(Hangzhou Kuaizhi Technology Co.) 공동 설립인 겸 제너럴 매니저, 데이비스 왕(Davis Wang) 우버 상하이(Uber Shanghai) 제너럴 매니저, 밍지 황(Mingjie Huang) 저널리스트 겸 피케이스 일렉트로닉스(Pcase Electronics) 공동 설립인, 레이 가오(Lei Gao) 디자이너/아티스트/블로거, 타오 장(Tao Zhang) 주피디에이닷컴(ZooPDA.com.) 설립인, 중국 팝 스타 제인 장(Jane Zhang)이 6월12일(목)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핏비트(Fitbit)는 ‘쇼케이스 스테이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으며 6월12일(목) 프리젠테이션을 가진다. 6월11일(수)에는 ‘GSMA 360패션 및 테크 런웨이 쇼’(GSMA 360Fashion and Tech Runway Show)가 무대가 마련된다. 선도적 기술 동향과 혁신적인 패션 디자이너의 만남이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6월13일(금) 오후에는 ‘스웰 이노베이션 어워드/믹서’(Swell Innovation Awards and Mixer) 무대가 열린다.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는 신생 기업과 혁신의 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일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obileasiaexpo.com/showcase-st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주요 프로그램과 파트너 행사

GSMA는 홍콩 사이버포트와 상하이 아이밸리(Shanghai iValley) 등 ‘앱 랩’(App Lab)의 새 프리젠터를 발표했다. 또한 차이나 모바일의 발표세션이 예정된 일일 행사 ‘GSMA앳 앱플래닛’(GSMA@AppPlanet)도 소개했다. ‘혁신 랩’(Innovation Labs)에도 시트릭스(Citrix), 홍콩 사이언스 앤 테크놀로지 파크 코퍼레이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모바일먼데이 상하이(MobileMonday Shanghai),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 Inc.) 등 새로운 프리젠터가 다수 추가됐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 새로 선보일 프로그램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서밋’(Wearable Device Summit)은 6월 13일(금) 열린다. 창의적인 리더와 브랜드, 앱 개발자, 소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착장형 기술의 미래와 광범위한 활용에 대해 논의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서밋’은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참가자 모두에게 공개된다.

테리 궈(Terry Guo) 팍스콘(Foxconn) 설립인 겸 회장은 6월 10일(화) ‘글로벌 디바이스 서밋’(Global Device Summit)의 개막 기조연설을 맡는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참가자 모두에게 공개된 ‘글로벌 디바이스 서밋’은 보조금, 글로벌 유통 전략, 성숙 시장과 개발도상 시장의 니즈, 장치 개발 등 오늘날 세계 장치 시장이 직면한 주요 이슈를 다루게 된다.

LET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춘 기술 교육 행사 ‘어워드 솔루션’(Award Solutions)도 2년째 참관객과 만난다. ‘어워드 솔루션’ 교육 세션 역시 모든 참관객에게 개방돼 있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의 주요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obileasiaexpo.com/featured-programmes/)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GSMA는 이틀간 공개 행사로 열리는 맥캔(McCann)의 ‘인사이드 모바일 서밋’(Inside Mobile Summit)을 비롯해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 행사를 발표했다. 6월 11일(수)과 12일(목) 양일간 ‘맥캔: 인사이드 모바일-상거래, 콘텐츠 그리고 고객’(McCann: Inside Mobile - Commerce, Content and Customers)과 ‘맥캔 헬스: 인사이드 모빌리티-연결된 의료와 웰니스 심층 고찰’(McCann Health: Inside Mobility - Connected Health and Wellness Deep Dive)이 연이어 개최된다. GSMA는 이와 함께 6월 12~13일 열릴 ‘MVNO서밋’(MVNO Summit)에 액센추어(Accenture), 버스-온라인(Bus-online), 펀톡(Funtalk), 시니버스(Syniverse) 등이 새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상세 정보는 파트너 행사 웹사이트(www.mobileasiaexpo.com/partner-ev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혁신 워크숍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는 6월 12일(목) 비공개 혁신 워크숍을 개최한다. 모바일 업계 리더와 벤처 캐피털리스트, 신생 기업들이 혁신을 논의하며 모바일 생태계에서 미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 워크숍은 퀄컴 벤처스(Qualcomm Ventures) 관계자의 기조연설과 혁신 워크숍 후원사인 DFJ 드래곤펀드 차이나(DFJ DragonFund China), 글로브 텔레콤(Globe Telecom), 싱텔 이노브에잇(SingTel Innov8), 소프트뱅크(SoftBank) 등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패널 세션으로 진행된다.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 Inc.)는 혁신 프로그램의 공식 후원사다. 자세한 정보는 워크숍 웹사이트(www.mobileasiaexpo.com/innovation-work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휴사의 전폭 지지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의 전략적 제휴사로는 중국이동통신협회(China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상하이 TD-LTE 산업-기술 혁명 전략 연맹(Shanghai TD-LTE Industry-cum-technological Innovation and Strategy Alliance, SCIA) 등이 있다. 공식 미디어 파트너는 베스TV(BesTV), 블룸버그(Bloomberg), C114, CNBC, 모바일 월드 라이브(Mobile World Live), 시나(Sina),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이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 참여 안내

엑스포 참가 방법과 전시 및 후원 방법 등 ‘2014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obileasiaexpo.com)에서 알아볼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새로운 진전 사항과 소식은 트위터(@GSMA), 페이스북(Facebook www.facebook.com/mobileasiaexpo), 시나 웨이보(Sina Weibo) 웹사이트(http://weibo.com/maexpo), 또는 위챗(WeChat) GSMA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MA 소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세계 220개국에 걸쳐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금융 서비스, 의료, 미디어, 운송 및 유틸리티 등의 산업 분야 기관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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