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5월 다섯째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 소개
- 이번 주 스마트폰으로 어떤 장르소설을 읽을까
- “널 가지고 싶어” - ‘집착’이라는 단어에서 ‘사랑’으로 변하는 단계
널 가지고 싶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결혼을 반납하다가 인기를 얻고 있다.
북팔이 5월 다섯째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을 소개한다.
그 외에도 꽃제이 작가와 몰라양 작가의 작품 두 개가 순위권에 랭크되었다.
그 밖에 북팔은 금주의 화제작으로 “널 가지고 싶어(윤리온 작가)”와 “결혼을 반납하다(리브 작가)”를 추천했다.
“널 가지고 싶어(윤리온 작가)”는 대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하던 지하연은 어느날 길에서 큰 충격에 기절을 했다 깨어난다. 알 수없는 곳에서 눈을 떠보니 자신이 납치를 당한 상태고, 하연을 납치한 그 남자 지혁은 자신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란다. 과연 그는 누구이며 왜 그녀를 납치했을까? 시작부터 독자들에게 엄청난 궁금증들을 던져준다. 그리고 매 챕터가 진행될 때마다 조금씩 힌트를 던져준다. 독자들은 작가가 던진 미끼를 제대로 덥썩 문 셈이다. 이미 책소개에 이끌려 프롤로그를 선택했다면 끝까지 정주행하기를 추천한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결혼을 반납하다(리브 작가)”는 두근거림이 끝나면 사랑은 변하는 것일까. 달라진 서윤의 모습에 실망하여 바람을 피우는 남편, 태현. 마음 고생하는 서윤에게 새로이 다가온 사랑, 현후의 은밀한 로맨스이다. 사랑을 깨닫고 확인해 가는 여타 로맨스와는 다르게 이미 사랑의 결실인 결혼으로부터 시작되는 것도 특이한데, 제목처럼 결혼을 반납해야하는 건 아닌가 싶으니 이게 무슨 로맨스인가 싶기도 하다. 그러나 남이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말처럼 서윤에게도 이건 로맨스다. 챕터를 읽을수록 독자들은 서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부디 서윤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기를 바라게 될 것이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300만 북팔 앱 독자들에게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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