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주얼리샵 디테, 다양한 디자인의 진주 주얼리 선보여

- 그대, 여왕이 되려거든 진주를 품어라!

- 6월의 탄생석 진주, 세기의 미녀 클레오파트라가 진주를 녹여 마신 일화

- 차가운 성질로 체온을 낮춰주는 효과와 건강, 장수, 부귀의 의미 지닌 진주

뉴스 제공

디테

2014-06-02 09:00

부산--(뉴스와이어)--보석의 왕이 다이아몬드라면, 보석의 여왕은 진주이다. 세기의 미녀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 파트라는 자신의 귀에 걸려 있던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오래된 진주 귀걸이를 술잔에 넣어 녹여 마신 일화로 유명하다. 이처럼 예로부터 진주는 건강, 장수, 부귀의 의미와 미용에 효과적이라고 전해져 왔다. 이러한 진주의 의미를 가장 대표적으로 뒷받침 해주는 것은 진주의 차가운 성질로부터 증명된다.

우리는 가끔 장시간 서랍이나 보석함에 보관해 두었던 진주를 꺼내어보았을 때,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하고 묵직한 감촉을 느꼈을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 진주의 차가운 성질이 피부에 닿았을 때 느껴지는 느낌이며, 이러한 성질이 체온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특히 여름철에 진주 주얼리를 착용하여 급격히 오르는 체온을 낮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자칫하면 올드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보기에는 예뻐도 쉽게 손이 가지 않는 보석이기도 하다.

웨딩 주얼리샵 디테는 진주가 가진 본연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되,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진주 주얼리를 선보인다.

결혼 예물에서 웨딩 셋트와 함께 진주 주얼리는 필수가 되었다. 이렇게 결혼 예물로 진주가 각광받게 된 또 하나의 이유는 진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담겨있다. 바다의 보물이라 불리는 진주는 조개 속에서 오랜 세월 끝에 만들어지는 인고의 결정체이다. 진주 한 알이 만들어지기까지 최소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며 수천 수만 번의 외부 자극을 견뎌내야 한다고 한다. 이처럼 인고의 세월을 견뎌 사랑을 만들어가는 우리의 결혼과 비슷하다는 의미에서 예물로 진주를 선호한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6월의 탄생석 진주, 그대 여왕이 되려거든 진주를 품어라.

진주 코디 및 제품 관련 문의는 부산예물 컬렉트샵 ‘디테’(051-647-7811/blog.naver.com/dite2013)로 하면 된다.

디테 소개
디테는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내 위치한 디테는 유니크한 감성의 컬렉트 웨딩 쥬얼리 샵으로 코이누르, 타넬로, 꼼에스타, 코르다이아몬드, 피 바이 파나쉬, 다비데초이 등 국내 명장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하는 부산 유일의 쥬얼리 컬렉트 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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