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발전협의회, ‘침몰하는 소방, 국민여러분의 구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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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발전협의회
2014-06-02 07:00
대전--(뉴스와이어)--침몰하는 소방, 국민 여러분의 구조를 기다립니다. 344명, 그들의 혼불이 지금도 국민 여러분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45년 순직 김영만, 권영복, 김덕재, 박기봉, 서정운, 이을문, 곽한수, 김남선, 김복득, 이규철 46년 순직 이필수, 47년 순직 김한준 48년 순직 서달식, 이태곤, 유병이 50년 순직 임배근, 홍성만, 김사림, 손진명, 최원섭, 김현식, 김영근, 전재윤 52년 순직 김진호, 박동만, 주원진, 김말봉 53년 순직 강수문, 전갑은 57년 순직 김임용, 58년 순직 김정규 59년 순직 박성대 61년 순직 홍찬웅, 이경재 62년 순직 송세동 63년 순직 김현수, 윤종대 66년 순직 정선화, 서웅종, 고상묵, 임봉술 67년 순직 권정기, 이재목, 68년 순직 이재희 70년 순직 김종봉, 박영서, 박오덕 71년 순직 박희수 72년 순직 김영근, 오창선, 전승재 73년 순직 김상호, 김송학, 민병영, 박영기 74년 순직 정재덕 75년 순직 이현묵, 김재우 76년 순직 이택수 77년 순직 이수만, 여 성, 배종기 78년 순직 김구봉, 정헌철, 윤상욱 80년 순직 김정길, 정석교, 박영래, 엄주원 81년 순직 서갑상, 83년 순직 전병렬, 이인환, 우종섭, 박학철, 김우영 84년 순직 송태용, 허규식 85년순직 김양옥, 신양균, 유점철, 이길열 86년 순직 이극의, 정민효 87년 순직 김성득, 정병옥, 정상태 88년 순직 고석창, 이영현, 이성우, 고운석, 이강희, 김종현, 김동현 89년 순직 송효식, 고용석, 신봉근, 여운묵, 구본춘, 장병화, 차길영 90년 순직 장행길, 이길우, 윤병희, 고기종, 곽종철, 김길수 91년 순직 이정우, 김열정 92년 순직 곽재근, 최낙균, 박귀정, 장진영, 강현수, 이운산 93년 순직 한상보, 유호희, 정창식, 송효섭, 박창규, 이부근, 임호은, 박영태 94년 순직 황태상, 윤노용, 고우곤, 강재면, 윤상국, 김효성, 허귀범, 라병기, 임병삼, 차정규 95년 순직 임현종, 최수익, 이상목, 김종원, 박희용, 박선해, 임진희, 진세관, 이성주, 김성주이 박상욱, 공우현, 김하동 96년 순직 양해진, 박재석, 윤대현, 최복규, 이창모, 이도준, 박용준 김길화, 하태영, 이동열, 김종배, 정영호, 김유복, 김윤석, 강영호, 이재수, 이형주, 신광희, 김병선, 김문곤, 남영희 97년 순직 강병철, 김영술, 김오선, 공천식, 문청수, 나기용, 문경룡, 송영식, 박석희, 김민석, 김용태, 최병두, 김우석, 김희목, 조인호, 김경오 98년 순직 김희재, 송관호, 이상용, 문상일, 김경순, 금동건, 송대연, 이정규, 이성호, 김원영, 이정근, 장순원, 이내원, 정 헌, 이국희, 김기법, 김현철, 이호석, 최찬웅, 이영우, 이상균, 강규대 99년 순직 이홍노, 김경식, 홍일성, 권일택, 박종주, 서형진, 양 언, 봉원준, 추만철, 이준배, 김규득, 김봉광 2000년 순직 여운용, 이이웅, 김성민, 오세영, 안양모, 서문기, 신덕희, 서준호, 정근종, 이승기, 이성조, 임은종, 이덕희, 박동규, 조규철 2001년 순직 박동규, 김기석, 김철홍, 박상옥, 박준우, 장석찬, 김영명, 유진오, 권명오, 박창규, 박종근, 김찬우, 구용모, 이동원, 조재술, 최진갑, 최대우 2002년 순직 이순천, 김성호, 지봉학, 강병근, 김경배, 손성균 2003년 순직 유병욱, 신용식, 윤용운, 이상명, 이하택, 조주상, 최도식, 강대윤, 유부성, 강등귀, 김기성 2004년 순직 배맹기, 김영수, 어수봉, 문행배, 김정근, 김혁대, 이경훈, 라서희 2005년 순직 송재식, 한석행, 이상호, 김성훈, 최희대, 김인현, 2006년 순직 오종수 허재경, 허원배, 오관근, 서병기, 손상식 2007년 순직 박준길, 함승우, 도영수, 이성우, 라민수, 최태순, 윤재희, 김병희 2008년 순직 조동환, 김종귀, 이철권, 최영환, 김규재, 조기현, 변재우, 차주문, 서정국, 김인순, 김혜옥, 이시자, 서흥석, 김영민 2009년 순직 신동부, 안영신, 황석구, 박주상 2010년 순직 이승언, 강성복, 김도훈, 김상곤, 장복수, 권용각, 이상태, 이재승 2011년 순직 이석훈, 이창호, 김종현, 이재만, 한상윤, 박진호 조승형 2012년 순직 김동환, 김인철, 김영식, 서명갑, 김성은 박용복, 김영수, 김형성 2013년 순직 윤영수, 박근배, 김윤섭

수많은 희생 위에 무려 112 만개의 국민청원으로 설립된 국가기관 소방방재청이 해체됩니다. 국민 여러분! 소방이 침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국민의 생명을 지켰다면 이제 국민여러분께서 소방을 지켜주십시오. 인원이 부족해도, 장비가 낡아도 국민여러분의 명령이라면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며 재난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국민여러분의 안전 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방관을 지켜주십시오.

우리의 주장

하나, 우리는 하나된 조직체계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를 주장한다.
하나, 우리는 현장대응 소방인력 증원과 낡고 부족한 장비의 현대화를 주장한다.
하나, 우리는 ILO결사의 자유위원회에서 권고한 “단결권”의 허용을 주장한다.

2014. 6. 2.

소방발전협의회·전국소방발전연합회·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 순직소방공무원유가족회

소방발전협의회 소개
소방발전협의회는 “국민소방, 처우개선, 조직발전”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소방조직발전 및 국민을 위한 소방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열악한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국민에게 보다 질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등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입니다.

http://www.firefigh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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