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05.8.26. 중앙일보에서 “남북송전압 달라 변환장치 필요, 대북전력지원 걸림돌로”라는 제목과 관련 기사내용에 대해, 사실에 대한 이해가 미흡한 부분이 있어, 정확한 추가정보를 제공하는 것임

기사내용대로 남북한간 송전전압이 다른 것은 사실이나, 남한내 송·변전전압(345→154→22.9kV→220V)의 단계적 전압강하와 동일하게 일반적인 변전시설을 통해 해결 가능한 것이며, 이 때문에 변환장치가 필요한 것은 아님

더욱이, 대북송전의 기본개념은 남한의 345kV전압 송전선을 북한구간 200km에 건설하여 송전한다는 것이므로, 송전압 차이가 변환장치를 요구하고, 이것이 대북송전의 ‘걸림돌’ 이라고 한 부분은 잘못 이해되어 있는 내용임

직·교류 변환장치는 남북한 송전계통을 직접연결할 경우(계통연계방식)에 필요한 바, 이는 주파수(60Hz로 남한과 동일)불안 등 불안정요소가 남한으로 파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즉 남한의 계통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것임

따라서 변환장치 설치 필요성은 남북한 송전압의 차이와 무관하며 송전압의 차이와 이에 따른 변환장치 필요성이 대북전력지원의 걸림돌이 된다고 기술한 부분은 적절치 않은 점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함

다시 말해, 남북한 송전압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계통연계방식의 경우 변환장치는 필요한 것이며 이는 남한계통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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