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이탈리아 토스카나 와인명가의 디너 행사 13일 개최

- 비즈니스 와인 ‘아비뇨네지 50&50’부터 디저트 와인의 제왕 ‘빈 산토 디 몬테풀치아노’까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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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2014-06-02 10:41
서울--(뉴스와이어)--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와인명가 ‘아비뇨네지’의 와인 디너행사를 서울 ‘반얀트리 더 페스타 비스트로&바’에서 13일 개최한다.

‘아비뇨네지’는 화학적인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토양을 유지 · 관리해 최상의 환경에서 포도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포도 하나하나를 손으로 선별하는 등 섬세한 수확 방식을 고수해 이탈리아 와인 명가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디너 행사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비즈니스 와인’으로 알려진 ‘아비뇨네지 50&50’를 필두로 현재까지 국내에 수입된 적이 없는 ‘빈 산토 디 몬테풀치아노’와 ‘일 마르조꼬 샤르도네’ 등 총 6개의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50&50’은 전 세계 최초로 두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각각의 와인을 50대 50으로 블렌딩해 완성한 것으로 ‘화합’과 ‘결합’을 상징해 비즈니스맨들이 파트너에게 선물하고 싶은 와인으로 손꼽힌다. 디저트 와인계의 제왕으로 불리는 ‘빈 산토 디 몬테풀치아노’는 건포도 상태에서 3~5년 간 발효 후 10년 간 숙성시켜 생산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연간 단 900병만을 한정 생산하기 때문에 375ml의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을 호가하고 있다. 본 행사에서 선보이는 ‘빈 산토’는 1998년 빈티지의 최고급 와인으로 저명한 와인 전문가 로버트 파커에게 9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비뇨네지의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빈 산토’ 등 아비뇨네지의 미수입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와인 애호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뱅드매일은 오는 12일 반얀트리 호텔에서 ‘2014년 레뱅드매일 와인 엑스포’를 개최해 현재 수입하고 있는 11개국의 192개 베스트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lesvinsde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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