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릭스, 데이텍와 협력…디지털 콘텐츠 전송 관리 기능 향상
이노릭스가 데이터 관리 기술 전문 기업인 데이텍(주)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다음으로 ‘DataDirect’와 ‘NUO DB’, ‘ParElastic’ 등으로 구성된 솔루션 사업과 함께, 음악 콘텐츠 사업 컨설팅과 디지털 뮤직 유통 및 정산 등의 콘텐츠 사업을 데이텍(주)는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텍(주)의 서비스는 관세청과 국세청, 여성가족부 등의 정부 및 공공기관은 물론, 홈플러스와 SK 텔레콤 등의 서비스, 대구은행, KDB 자산운용 등의 금융, CJ 제일제당과 현대자동차 등 제주 부분 등 광범위한 영역에 제공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을 운영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관련 시스템에 (주)데이텍이 참여하면서 이노릭스의 초고속·대용량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인 InnoEX를 적용, 음원 데이터 전송 기능을 크게 개선시킨 바 있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최근 디지털 콘텐츠가 대량 및 대용량화 되면서 이들의 전송을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있어 이번 이노릭스와의 파트너 계약은 데이텍(주)가 서비스하고 있는 다양한 시스템의 데이터 지향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nnor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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