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자, 온라인 및 어플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율이 11.49% 사상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6·4 지방 선거 투표율은 60%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유권자당 7장씩 투표를 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누가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재의 상황 속 후보자들은 어떻게 표심 준비해야 할까?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켜야 한다.
(1) 젊은 지지층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하라
통상 20~40대는 야당을, 50대 이상은 여당을 지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유형이다. 20~40대 지지층이 높은 후보자들은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하여야 한다. 지금까지도 각 진영마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팀 등을 운영하면서, 많은 젊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권자들은 후보자가 많다보니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SNS 블로그 등을 이용할 때 각 후보자들은 각자의 이름을 여러 번 반복적으로 게시물에 포함하여 게재해야 한다.
(2) 배포된 공보물, 포스터, 전단지를 적극 활용하라
유권자들은 각 가정에 공보물을 모두 받았다. 거리에는 포스터들이 붙어 있고, 후보자들은 배포한 전단, 명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마트선거’(64vote.com) 어플을 통해, 공보물 이미지와 동영상을 업로드 하면, 마지막 지지를 호소할 수 있는 영상을 보여줄 수 있다. 위 기술은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했던 증강현실 기술로 지방선거 어플 중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3) 출퇴근 시간 지하철, 버스정류장을 공략
이미 많은 후보자들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각자의 팻말을 들고 각자의 지지를 호소한다. 크게 응원을 할 수는 없지만,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유권자들도 이전 보다는 조금 더 관심이 있으므로 막판 이름 알리기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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