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자, 온라인 및 어플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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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씨타운
2014-06-02 11:16
서울--(뉴스와이어)--지난 주말인 5월 30~31일 여야 모두 주말 총력전을 펼쳤다. 6월 2일, 3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 거리유세는 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제 후보자들 선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어느 정도 주사위는 던져졌다. 굳히기이냐 막판 뒤집기이냐, 모든 가정에 공보물이 발송되어 도착이 되었고,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율이 11.49% 사상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6·4 지방 선거 투표율은 60%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유권자당 7장씩 투표를 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누가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재의 상황 속 후보자들은 어떻게 표심 준비해야 할까?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켜야 한다.

(1) 젊은 지지층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하라

통상 20~40대는 야당을, 50대 이상은 여당을 지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유형이다. 20~40대 지지층이 높은 후보자들은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하여야 한다. 지금까지도 각 진영마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팀 등을 운영하면서, 많은 젊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권자들은 후보자가 많다보니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SNS 블로그 등을 이용할 때 각 후보자들은 각자의 이름을 여러 번 반복적으로 게시물에 포함하여 게재해야 한다.

(2) 배포된 공보물, 포스터, 전단지를 적극 활용하라

유권자들은 각 가정에 공보물을 모두 받았다. 거리에는 포스터들이 붙어 있고, 후보자들은 배포한 전단, 명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마트선거’(64vote.com) 어플을 통해, 공보물 이미지와 동영상을 업로드 하면, 마지막 지지를 호소할 수 있는 영상을 보여줄 수 있다. 위 기술은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했던 증강현실 기술로 지방선거 어플 중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3) 출퇴근 시간 지하철, 버스정류장을 공략

이미 많은 후보자들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각자의 팻말을 들고 각자의 지지를 호소한다. 크게 응원을 할 수는 없지만,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유권자들도 이전 보다는 조금 더 관심이 있으므로 막판 이름 알리기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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