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위한 ‘태안군과 친구되기’ 캠페인 진행

- “한국암웨이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법 - 자연유산/미래유산/문화유산 지켜요”

- 지난 30일 한국암웨이 임직원 200여 명,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대규모 봉사활동 진행

-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 7년째 태안 지역사회와의 상생 위한 활동 전개 중

뉴스 제공
한국암웨이
2014-06-02 13:0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는 지난 5월 30일(금)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위치한 기지포 및 상봉 해수욕장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태안군과 친구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2007년 기름유출사고 이후 태안 지역사회와의 ‘1사1촌(1社1村)’ 상생을 시작했으며,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과 연계해 활동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태안의 해양 생태계를 지역사회와 함께 지켜야 할 희망의 보고로 여기며 이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태안해안국립공원은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으로, 약 230km의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오랜 세월을 통해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갯벌, 해안사구, 해넘이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동·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해양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어 보존 가치가 뛰어나다.

올해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사구 방제 펜스 설치 및 해안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안사구 방제 펜스 설치는 한국암웨이가 매년 지속해오고 있는 활동으로, 방파제 역할을 하여 해안의 사구가 유실되는 것을 막아주고, 해일 및 해풍 등 자연 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감소와 토종 생태계 보호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한국암웨이는 태안 창기초등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무형의 유산인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태안 창기초등학교는 올해 제2차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의 대상 학교로 선정되어 학생들 중심으로 해안사구 생태계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부섭)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운영위원장 이태식)와 2012년부터 공둥으로 추진하는 창의 인재 육성 프로젝트 중 하나다. 과학 창의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서 산간, 낙도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담당교사와 지도교수, 대학생 멘토의 지도에 따라 지역 생태에 기반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창의적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태안 창기초등학교 과학탐험대의 활동은 태안 어린이들의 창의력 계발뿐만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고양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한국암웨이는 지난 해 태안에서 열린 ‘제1회 안면도 해변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에게 아름다운 태안군을 체험할 수 있는 ‘태안 관광권’을 증정하는 등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는 16년간 진행해온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 ‘원포원’ 등 국내 진출 초기부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경영 방침으로 삼고 있다”며, “태안과의 1사1촌 활동 역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s://www.am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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