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램의 고백 서비스 앱 ‘비밀고백’, 네이버 밴드에서도 사용 가능해

- ‘비밀고백’앱에서 ‘페이스북’에 이어 ‘밴드’ 친구들에게도 고백할 수 있다

- ‘밴드’에서 밴드게임에 이어 일반 소셜앱도 연결하여 오픈 플랫폼 시험한다

서울--(뉴스와이어)--미니램(대표 김성욱)은 올 들어 10대, 20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비밀고백(Someone likes you)’을 페이스북에 이어 네이버 ‘밴드’와 연결이 가능하도록 2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벤처기업 미니램에서 개발한 ‘비밀고백’은 작년 12월 출시되어 지금까지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수백만명의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소셜앱이며, 현재까지는 페이스북만 연동되는 서비스였다. 정식 명칭은 ‘Someone likes you on Facebook’으로, 한국내 현지화 서비스 명칭이 ‘비밀고백’이다.

비밀고백은 사용자가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친구에게 아무도 모르게 고백을 남겨둘 수 있고, 그 친구도 나에게 고백을 남기면 서로에게만 알려주는 서비스로, 간단한 사용법으로 인해 서비스 초기부터 전세계의 많은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미니램의 김성욱 대표는 “한국내 SNS 중에서 ‘비밀고백’과 제일 잘 어울릴 수 있는 서비스인 ‘밴드’와 제휴는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앞으로 한국내에서만 500만명 이상의 밴드 사용자가 이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폐쇄형 SNS인 네이버 ‘밴드’에서는 지난달 출시한 20종의 ‘밴드게임’ 이외에 오픈 플랫폼 서비스를 지향하기 위해 일반 소셜앱인 ‘비밀고백’에게도 밴드 연동을 오픈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대표는, “게임이 아닌 일반앱과 SNS간의 제휴를 통해, 향후 게임 이외의 서비스들도 SNS 플랫폼을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에 밴드와 비밀고백간의 제휴는 그 좋은 시험무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니램은 비밀고백 밴드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매일 1천개씩 총 1만개를 경품으로 내어 놓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밴드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미니램 소개
미니램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 회사로서, 2009년에 설립된 경험 많은 기술 중심의 기업이다. 현재 ‘Someone likes you’라는 스마트폰 앱으로써,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앱 설치링크 웹페이지: http://band.someonelikes.me

웹사이트: http://www.mini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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