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에너지 나눔’ 펼쳐
“사랑의 에너지 나눔”사업은 전기요금을 납부하기 어려운 우리 주변 이웃들의 정상적인 전기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10여년째 계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현재까지 1만5천여가구에 전기요금 약 21억원을 지원하였음.
지원 대상은 순수 주거용 고객으로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의 저소득가구 중 3개월 이상 전기요금 체납으로 전류제한기가 설치되거나 설치예정인 가구이며 가구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되며, 많은 이웃에게 고른 혜택을 부여하기 위하여 한번 혜택을 받은 사람은 2년간 지원이 제한됨.
고객과의 접촉이 잦은 전기검침원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최대한 발굴함으로써 전 국민의 에너지 기본권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임.
전국에 있는 190여개의 한전 사업소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한국에너지재단, 기초자치단체, 사회복지기관 등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도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음.
※ 안내 : 한국에너지재단 홈페이지 http://www.energylove.or.kr
한전은 2004년 5월에 공기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하여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사회봉사단 슬로건을 지정하고, 직원급여의 일부를 모아 재원을 마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2011년부터 ‘Eye Love Project’시행으로 매년 국내·외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약100여명에게 빛을 선물하고, 2010년부터는 KEPCO 119 재난구조단 운영을 통한 구호 활동을 펼쳐왔으며, 사회적기업 육성 및 창업지원을 통한 취약계층의 163개 일자리창출, 약 3,600개 분야의 재능기부 활동 및 전기요금 청구서를 활용한 미아 찾기 활동으로 1993년부터 현재까지 109명의 어린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등 한전의 기업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
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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