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주요업무 추진실적 우수부서 시상식 개최

- 그룹별 1위 교무과, 인문대학, 취업지원본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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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4-06-03 17:38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3일(화) 군산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개최하고 대학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우수부서 추진실적 평가는 각 부서 간 선의의 경쟁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부서 목표의 통일성을 지향해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 본부 10개, 대학(원) 행정실 7개, 지원·부속시설 13개 등 30개 부서를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동안 추진된 업무실적을 평가·선정하였다.

평가 결과 대학본부에서는 교무과가 평점 90.4를 받아 1위로 평가되었고, 대학(원) 그룹에서는 86점을 받은 인문대가, 지원 및 부속시설에서는 87.3점을 받은 취업지원본부가 1위로 선정되었다.

각 그룹별 평가 결과는 ▲대학본부/ 1위 교무과, 2위 기획평가과, 3위 총무과 ▲대학(원) 행정실/ 1위 인문대학, 2위 해양과학대 ▲ 지원 및 부속시설/ 1위 취업지원본부, 2위 학생생활관, 3위 정보전산원 등이다.

평가내용을 보면 ▲교무과/ 총장공모추진업무 ▲ 기획평가과/ 학사구조개혁 및 입학정원 감축에 따른 본부(안)마련 ▲총무과/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제도 ▲ 인문대학/ PE(Practice Enterprise)센터 구축(실습기업 직무 체험 프로그램) ▲해양과학대학/ 신입생 모집 면접고사 학부모 대기실 운영 ▲ 취업지원본부/ 중소기업 취업전제 희망사다리 장학사업 ▲ 학생생활관/ 보수체계조정 개선 ▲ 정보전산원/ 모바일 종합정보시스템 고도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룹별 1위 부서에게는 상장과 함께 포상금 100만 원~70만 원, 2위 70만 원~50만 원, 3위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나의균 총장은 시상식에서 “대학의 경쟁력은 구성원의 역량에 좌우된다”면서 “업무 수행시 구성원들이 통일된 목표의식을 가지고 소통하는 것이 효율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치하했다.

군산대학교 소개
새만금으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교육선진화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청사진은 이 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군산대학교는 ‘새만금 선진대학’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 및 새만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맞춰 꾸준히 학과조정을 해왔다.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조선 항공,부품소재 IT융합 생물 식품산업 환경 에너지 해양레저 관광 국제비지니스 등 몇 개의 지역 유망 산업에 맞춰 학과를 클러스터화할 예정이다.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유해야 할 사회적 문화적 영역이 넓음을 생각할 때 이는 주목할만한 일이다.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어서 군산대학교는 현재 새만금 선진대학교로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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