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 기념 홍은동서 ‘행복한 마을 가꾸기' 동참

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바티스가 지난 5월 29일, 제18회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맞아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사랑밭의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노바티스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함께 한 홍은동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이 수도권 재개발 해제 지역인 홍은동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은 홍은동에서 낡은 마을 벽에 그림을 그리고 타일을 붙여 벽화를 완성했으며, 마을 야생 공원에서 나무를 심거나 나무계단과 벤치에 방수 코팅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가파른 마을 길 중간에 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맞아 직원들 모두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직접 땀 흘릴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한국노바티스는 앞으로도 Caring and Curing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노후도가 심한 수도권의 재개발 해제지역을 찾아 여러 단체 및 기업들과 함께 벽화, 도심식수, 공원꾸미기, 쉼터 가꾸기 등의 마을재생 사업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많은 기업이 참여하여 마을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의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는 올해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봉사를 원하는 기업과 자원봉사단은 담당부서(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