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고 댄스’와 함께하는 연예인들의 투표 독려 캠페인
- 안무가 홍영주, 찍고댄스 제작
- 가수 도희, 배우 남지현 등 연예인들의 투표독려 메시지 잇달아
- www.live64.tv에 접속하면 투·개표 방송 시청 가능
안무가 홍영주(국제대학교 전임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찍고댄스’를 만들어 국민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홍영주는 “유권자의 권리와 투표독려 메시지를 담아 온 국민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로 찍고댄스를 만들었다”고 한다. 찍고 댄스는 후보자를 ‘찍는다’ 할 때 찍고를 표현하기 위해 도장을 찍듯이 가볍게 주먹을 말아 투표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안무다.
안무가 홍영주에 이어 응답하라 1994로 화제를 모은 가수 도희도 국민들에게 투표참여 메시지를 던졌다. 1994년생인 가수 도희는 “이번에 참여하는 투표가 처음”이라고 말하며 국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남지현은 안무가 홍영주가 만든 찍고댄스를 직접 추며 국민들에게 투표독려 메시지를 보냈다. 남지현은 찍고댄스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귀여운 댄스라고 말하며 “투표로 국민들의 권리를 행사하자”라고 말했다. 남지현 뿐만 아니라 웃찾사 멤버들도 함께 찍고댄스를 추며 투표독려 메시지를 남겼다. 개그맨 김형인은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라고 말하며 “마음껏 그 권리를 누리시고 좋은 일꾼 뽑아서 좋은 나라 만들자”고 말했다.
30일, 31일 사전투표에 이은 본 투표는 6월 4일에 시작하며 실시간으로 투개표 방송을 보길 원하는 사람은 www.live64.tv에 접속하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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