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진’ 이화린 씨, 자원봉사 나서

- ‘첫 행사 푸른 꿈 청소년에게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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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10:43

전주--(뉴스와이어)--2014 미스코리아 광주·전남선발대회 진(眞)의 영예를 차지한 이화린(23·경기대학교 연기학과 휴학) 씨가 6월 14일 한국청소년봉사단전북연맹 청소년프론티어 학생들의 스피치 특별훈련에 참가하여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이사장 박승주 전,여성가족부 차관)이 주최하고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스피치 특별훈련은 꿈과 희망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훈련으로 이화린 씨가 미스 광주·전남에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행사인 만큼 더욱 의미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참여하기로 한 이화린 씨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의 소중한 희망인 청소년들의 교육에 참여하여 자원봉사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로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고 자신을 당당히 표출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의 이창호 대한명인(연설학)은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핵심인재인 전북청소년 프론티어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스피치능력”이라며 또한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 따뜻한 정성으로 자원봉사 첫 나들이를 해 준 미스코리아 이화린 씨에게 마음이 따뜻한 미스코리아로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광주·전남선발대회 진으로 선발된 이화린 씨는 7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광주전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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