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국문인협회와 함께 ‘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詩가 있는 카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평소에 책을 통해 접해오던 시인을 직접 만나 작품과 작품 속 시인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면 분명 행복한 경험이 될 것이다.

서울시는 ‘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인과의 만남, 시와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시와 예술이 흐르는 <詩가 있는 카페> 행사를 6월 18일(수)와 7월 9일(수)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詩가 있는 카페>는 책과 사람과의 만남이 있고, 대학생 및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편안한 분위기의 북 카페에서 진행된다.

또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詩를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시인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과 마술, 스토리텔링 등 여러 장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우선, 6월 18일(수) 오후 4시 인문카페 창비(마포구 서교동)에서는 <흥겹고, 재미있고, 뭉클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초청시인은 임보 시인이다.

첼로 앙상블의 축하연주로 시작되는 <詩가 있는 카페>는 시인의 작품인 ‘모란여정’, ‘향기의 소리’, ‘자운영꽃밭’ 등의 낭송 시간을 가지며,

임보 시인의 작품을 선별,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들려주는 ‘시 스토리텔링’, 저자 사인회 등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임보 시인은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으며, 196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였다. 현대시가 정형시의 틀을 깨고 자유시가 되면서 운율로부터 벗어난 것처럼 잘못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은 것 같다고 주장하는 시인이다. 시집으로 <임보의 시들>, <자운영꽃밭> 등 16권이 있다.

7월 9일(수) 오후 4시 인문카페 창비(마포구 서교동)에서는 <모국어의 아름다움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이근배 시인을 만나볼 수 있다.

로고스 클래식 기타클럽(단장 하택례)의 연주로 시작되고, 시인의 작품인 ‘추사를 훔치다’, ‘자화상’ 등의 낭송 시간을 가지며,

이근배 시인의 작품을 선별, 재해석하여 마술 형태로 표현하는 ‘詩 마술’, 저자 사인회 등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근배 시인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비롯하여, 서울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5개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력을 갖고 있는 시인이다.

본 행사는 문학단체 (사)한국문인협회(대표 : 정종명)와 함께 기획, 마련되었으며 차윤옥 시인(한국문인협회 사무처장)이 사회자로 나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행사 참가는 누구나 카페에 가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좌석 예약을 위해서는 한국문인협회로 연락하여(02-744-8046~7, 차윤옥 사무처장)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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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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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경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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