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매틱, 한국에서 전자 투표 서비스 발표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이라크, 러시아 등 세계 32개국 선거관리위원과 정부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한국은 6월 4일 지방 선거를 시행했다.
A-WEB은 당초 선거 참관을 통해 선거의 공정성을 수호하고자 창설됐으나 현재 선거 정보와 우수 관행을 나누는 포럼으로 발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A-WEB 활동에 대해 “각국의 선거 시스템과 문화가 다 다르지만 국민들의 바램과 마음을 대표한다는 목표는 동일하다”며 “이를 위해 상호 교류를 통해 서로 다른 시스템과 문화에서 배울 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스마트매틱 관계자들은 한국에서 스마트매틱이 선거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도록 뒷받침한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5개 대륙에서 선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각국의 선거관리 위원들과 공조한 경험을 발표했다.
스마트매틱은 간략한 회사 소개 후 필리핀과 베네수엘라에서 거둔 성공 스토리를 발표했다. 필리핀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이전까지 완전 수동으로 운영되던 선거 시스템을 아시아에서 가장 선진적인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투표 결과를 얻는 동시에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완벽한 검증이 가능한 완전 자동 투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지난 2004년부터 13회 이상의 전국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스마트매틱(Smartmatic) 소개
스마트매틱은 전 세계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각 정부들의 더 나은 선거진행을 돕기 위해, 스마트매틱은 3500여 회 이상의 위변조 및 부정 없는 선거에서 검증이 가능하고 안전한 23억 표 이상의 투표를 집계하고 처리한 바 있다. 스마트매틱은 선거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방법으로 매출, 수익, 제품 제공, 우수한 서비스 지원, 세계적 입지, 기술 개발 면에서 전자투표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스마트매틱은 미국,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멕시코, 바베이도스, 아이티, 브라질, 파나마, 베네수엘라, 필리핀, 인도, 대만에서 8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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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martma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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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매틱(Smart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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