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뮤지션 김희석 교수, 공연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다

- 트로트에 담긴 정서, 칸초네의 감수성으로 재해석

- 중장년층 발걸음을 공연장으로 이끌어내는 저력. 문화계 뜨거운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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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엔터테인먼트
2014-06-09 08:30
서울--(뉴스와이어)--“클래식은 수면제였는데 내 취향도 덩달아 고급스러워져서 좋더라.”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라이브에 한 주 스트레스가 다 사라졌다.”

6월 8일 열린 음악회, 김희석 교수의 무대를 시청하던 많은 기성세대 관객들의 반응이다.

2014년 상반기, 여러 사건들로 인해 많은 공연들이 취소되고 공연예술계가 잠잠한 와중에 오히려 열린 음악회, 콘서트 7080, 기업과 함께하는 VIP 콘서트 등 방송과 공연계의 러브콜이 쇄도하는 음악인이 있다. 아픈 세상을 향해 따뜻한 노래로 터치하는 감성 뮤지션, 대중을 만나기 위해 강단 아래로 내려온 교수 등 바쁜 스케줄만큼 다양한 타이틀로 불리는 김희석 교수(백석대교수, 뮤지컬 전공)가 그 주인공이다.

‘중장년 층 감성코드를 읽어낸 크로스오버 뮤지션’, ‘트로트에 담긴 정서, 칸초네의 감수성으로 재해석’ 같은 거창한 수식어는 제외하고라도, 대중성과 예술성이라는 양면성을 한 곡에 어찌 압축하였는가 싶은 음악인이다.

특히 노래방, 단란주점 등에서 술 한 잔 기울이며 트로트 한 소절 부르는 것 외에 마땅히 즐길 만한 공연 문화가 없었던 기성세대에게 김희석 교수의 노래와 공연은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고급스럽지만 어렵지 않고, 익숙하지만 식상하지 않은 크로스오버음악.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음악으로 터치하는 크로스오버뮤지션 김희석 교수의 무대는 6월 13일 쉼 콘서트 ‘반환점’ (압구정 토파즈홀), 6월 21일 ‘김희석’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 콘서트 (신세계 본점 11F 스카이파크)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연문의 ㈜쉼엔터테인먼트 02-780-5611]

김희석 교수 소개

연세대학교에서 성악학을 전공하고, 맨해튼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백석대학교에선 기독교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태리 아카데미아 뮤지컬 일 세미나리오에서 최고연주자과정(크로스오버뮤직 박사)을 졸업했다.

현재 백석대학교 뮤지컬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과 일본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열린 음악회, 콘서트 7080등 굵직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고,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가수부분)’을 수상했다. ‘쉼’ ‘님바라기’ ‘어린아이 마음처럼’ ‘음성’ 등 총 4장의 개인앨범을 발표하고, 현대백화점, 신세계 백화점과 KT 등 다양한 기업공연과 쉼 콘서트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쉼엔터테인먼트 소개
㈜쉼엔터테인먼트는 힐링과 공감의 코드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공연컨텐츠를 기획하고, 창의적인 공연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백화점,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을 위한 맞춤 공연, 장르를 초월한 거장들의 크로스오버 공연, ‘쉼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하여 세상을 향해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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