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일본 리츠메이칸대 학생들과 문화교류 세미나 개최
건국대는 일본 리츠메이칸대 학생들을 초청, 지난 3일 문화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교류를 주제로 열린 만큼 학생들은 ‘K팝과 J팝의 비교‘, ‘한국과 일본에서의 ‘오타쿠’의 개념 비교‘, ‘대학입시 공부 방법의 차이’ 등에 대해 서로 토론했다.
정의철 건국대 국제협력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법을 배웠길 바란다”며 “향후 양교의 학생 교환, 연구 협력 등에서도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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