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릭스, 투비소프트와 파트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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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릭스
2014-06-09 10:06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가 국내 대표적인 UI/UX 플랫폼 전문 기업인 (주)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주)투비소프트는 BUX(Business User eXperience) 즉, 비즈니스 사용자 경험 솔루션인 ‘nexacro platform'을 제공하고 있고, 이 솔루션은 최초 설계부터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철저히 고려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비즈니스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

또 다른 제품인 XPLATFORM 9.2는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해 주는 플랫폼으로 기업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이 외에도 X-INTERNET과 관련한 플랫폼인 MiPlatform과 업무프로세스 통합 및 간소화, 접근성과 사용성 향상을 제공하는 SAP ERP 시스템 관련 Xcro for SAP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주)투비소프트는 한국투자증권과 시티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 유수의 금융권은 물론, 금융감독원, 조달청, 법무부, 한국은행 등의 수많은 국내 정부 및 유관 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또한 포스코와 이랜드, 코오롱 건설 등의 주요 대기업 군 제조사와 청주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등의 교육기관, KT, KTF, SK 텔레콤, LG 텔레콤 등의 통신 서비스 등 거의 전 산업에 걸쳐 (주)투비소프트의 서비스가 이용되고 있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현재 모든 업무는 웹 상에서 이뤄지고 있고, 또한 다루는 데이터는 대량화되고, 대용량화 되고 있다”며 “(주)투비소프트의 우수한 서비스에 있어 데이터 전송 관련 이슈가 크게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파트너 계약이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nnor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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