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전국 19개 주요 병원서 2014 대국민 위식도역류질환 공개 강좌 개최

- 6월 23일부터 5일간, 서울·부산·전주 등 전국 6개 지역 총 19개 주요 병원 참여

- 위식도역류질환 전문의의 특별 강연도 듣고, 행운권 추첨으로 풍성한 선물도 받고

-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 통한 사전 등록시 추가 기념품까지

서울--(뉴스와이어)--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회장 이준성 www.ksgm.org)는 오는 6월 23일부터 전국 6개 지역 19개 주요 병원에서 ‘위식도역류질환’에 관한 대국민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을 포함한 위액이 식도 내로 역류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가슴 안쪽에 타는 듯한 통증이나 속쓰림, 위산역류 등이 만성적으로 지속되거나 주로 인후부 불쾌감 및 만성 기침 등을 동반한다.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불편감이 심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심한 경우 출혈, 협착 혹은 식도암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는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와 비만 인구의 증가로 매년 위식도역류질환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질환에 대한 인식이 낮아,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 치료의지를 고취하고자 2014년 6월 마지막 주를 위식도역류주간으로 정하고 대국민 무료 강좌를 시행한다.

강좌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가 주관하고 전국 19개 주요 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를 통해 참석자들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위식도역류질환의 증상과 진단과 예방 그리고 치료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여자에게 풍성한 선물도 제공된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이준성 회장은 “다가오는 월드컵기간은 특히 야간과 새벽시간에 경기가 집중돼 있어 응원하면서 야식을 먹는다거나 바로 눕는 등의 식습관으로 인해 위식도역류질환이 증가할 위험이 높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위식도역류질환에 관한 지식을 숙지하고, 예방과 치료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는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콜센터(02-3469-9037) 또는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는 이들에게는 현장에서 특별한 기념품도 증정된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소개
1993년 창립이래 소화기기능성질환 및 운동질환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보이며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는 아시아 최초의 APPGM 개최, 세계학회인 ISNM 유치, 아시아학회인 ANMA 창립 등의 역할을 주도해 소화관운동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자리매김해왔다. 사회의 복잡화, 현대화 등에 따라 기능성 질환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진단 검사 기구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최근 10년간 위장관 호르몬이 100개 이상 발견될 정도로 소화관운동 분야는 미개척 분야이자 역동적인 분야이다. 현대인들의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소화기 기능에 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는 지금, 소화관운동학회는 앞으로도 소화관운동질환 연구 및 교육에 관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sg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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