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 사내 커뮤니케이션 모임 BPS 2기 출범식 가져

서울--(뉴스와이어)--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 www.daewoobrenic.com)은 25, 26일 이틀간 용인에 위치한 Future Leadership Center(대우조선해양연수원)에서 BPS(Brenic Power Station) 2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경철 사장을 비롯한 지난 1년간 활동한 36명의 BPS 1기 위원 및 새롭게 선발된 26명의 2기 위원 그리고 BPS 간사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BPS(Brenic Power Station)는 각 사업본부별 대리, 과장급 30여명으로 구성된 인력 네트워크로서 회사의 새로운 경쟁력(Power)를 만들어내는 발전소 역할을 하는 쌍방향 의사소통 채널(Station)이라는 뜻을 품고 작년 8월 결성되어 1년간 활동해왔다.

BPS는 대우정보의 기본 경영 전략인 3P(Product, Process, People)를 올바로 이해하고 전달하며 실무자 위치에서의 객관적인 해석과 분석을 통해 회사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제시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실례로 대우정보는 BPS 1기의 활동으로 거론된 ‘직원복리후생 개선’ 에서 대우정보 직원과 직원의 배우자의 생일에 케익과 선물을 배달하는 제도가 검토 후 채택되어 지난 7월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경철 사장은 BPS 1기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이제 대우정보는 ‘대한민국 대표 IT기업’이라는 기업 비전에 맞는 대한민국 대표 IT 인재양성에 주력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와 직원 간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창구인 BPS의 역할이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BPS 구성원들이 향후 1년간의 활동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리더십 교육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BPS 2기 출범식은 각 사업조직을 대표하는 직원들이 대우정보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목소리를 담는 첫 번째 시작이라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지난 7월 30일 ‘대한민국 대표 IT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중점 사업영역을 정비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woobrenic.com

연락처

최고은 대리 전화 3704-6033,016-787-192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