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새 보고서에서 중국의 5000만개의 사물지능통신(M2M) 연결로 세계와 연결된 생활 시장 선도 밝혀
- 중국, 세계 M2M연결 시장의 27% 차지…중국의 이동통신 사업자와 정부의 긴밀한 협력에 힘입어 세계 M2M 시장 주도
-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Mobile Asia Expo 2014)
알렉스 싱클레어(Alex Sinclair) GSMA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중국은 도시들을 더욱 지능화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통신 기술부문에 집중 투자하는 고도 발전 국가이다”고 말하고 “중국은 정부가 적극 지원하여 국민과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혜택을 보고 있는데 반해 많은 국가들은 규제 규정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M2M 솔루션 구축이 지연되었다. 자동차와 가전 제품 등 모바일로 연결할 수 있는 ‘사물’들의 숫자를 감안할 때 판매가능 시장 규모와 성장 기회는 엄청나게 크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는 2013년 말 현재 전세계 1억8900만 개의 M2M 네트워크 연결 사물의 40%를 차지한 세계 최대 M2M 시장이다. 아시아에서는 2010~2013년 사이에 M2M 네트워크 연결이 5500만 건 추가되었는데 이 기간에 중국에서 3900만 건 가까이 증가함에 따라 아시아 지역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초기 단계에는 주로 에너지와 교통 산업 부문의 수요에 힘입어 M2M연결이 증가했지만M2M솔루션은 자동차 제조, 스마트 도시, 의료, 교육 및 유통 부문에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이 보고서는 중국의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기본 연결 규정을 넘어서는 첨단 M2M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서비스는 일반적인 수평적 플랫폼을 결합하여 자동차 제조나 의료 산업 등 특정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위한 전문 수직적 플랫폼을 포괄하는 모든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중국의 3대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활기 있고 혁신적인 M2M 생태계를 육성할 수 있는 기술 및 상업 용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연결된 생활 전시: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서 ‘GSMA의 연결된 도시’ 시연
GSMA는 이번 주 열리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obile Asia Expo)에서 ‘GSMA 의 연결된 도시’(GSMA Connected City) 사업을 통해 인체 착용가능 기술과 모바일 연결 자동차를 포함한 많은 첨단 모바일 통신 제품 및 서비스는 물론 교육, 가정, 유통 분야의 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하여 M2M기술과 사물인터넷(IoT)의 효과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연결된 도시’에서는 많은 파트너들이 대화형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파트너들은 액센츄어, 에이미아(Aimia), BMW, 차이나 유니컴, 씨티젠(CityZen), 도이치 텔레콤, 에셔 그룹(Escher Group), 핏비트(Fitbit), 젬알토(Gemalto), 화웨이, 자이브 모바일(Jibe Mobile), KT, 로직 그룹(Logic Group), 오메이트(Omate), 오랄B, 프록사마(Proxama), 치후360(QiHoo360), 퀄컴(Qualcomm Incorporated), 시퀀스(Sequans), 세스트-테크(Sest-Tech), 유플레인(UPlane), 베리폰(Verifone) 및 왠링크 글로벌 테크놀러지(Wanlink Global Technology (SZ) Limited) 등이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mobileasiaexpo.com/connected-city/에서 볼 수 있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14)의 진전사항과 업데이트는 트위터 @GSMA이나 페이스북 www.facebook.com/mobileasiaexpo, 시나 웨이보(Sina Weibo) http://weibo.com/maexpo 또는 웨이신(WeChat)의 GSMA계정에서 볼 수 있다.
여기를 클릭하면 ‘중국의 글로벌 M2M시장 주도 태세’(How China is Set for Global M2M Leadership) 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모든 출처: GSMA 인텔리전스(GSMA Intelligence)(www.gsmaintelligence.com)
** ‘GSMA 의 연결된 도시’(GSMA Connected City) 프로그램은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M2M시장에서 가치를 부가하고 새로운 연결 디바이스 및 서비스 제공을 촉진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것은 업계의 협력, 적절한 규정, 네트워크의 최적화는 물론 가까운 미래에 M2M 시장의 성장과 장기적으로는 IoT 시장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핵심 조력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해야 성취할 수 있다. 더 상세한 정보는www.gsma.com/connectedliving 에서 볼 수 있다.
GSMA 소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세계 220개국에 걸쳐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금융 서비스, 의료, 미디어, 운송 및 유틸리티 등의 산업 분야 기관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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