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카운셀러, 소년소녀가장 초청행사 및 추석맞이 경로잔치 개최
태평양 방판부문은 9월 5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8월 한 달 간 방문판매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 헤라, 비비프로그램의 60주년 기념세트를 제작, 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하고, 8월 26일과 27일에 『소년·소녀가장 초청행사』를 실시했다(1개 판매 때마다 1,000원 적립, 총 3천8백만원 상당 적립 예상). 이를 위해 전국 각 지역의 아모레 카운셀러들에게 평소 후원하고 있던 초등학교 4∼6학년 소년·소녀가장 60명을 추천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26일에는 태평양 수원 화장품 공장을 둘러보고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 뒤, 숙소인 태평양 인재개발연구원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27일에는 민속촌,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면서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에서 벗어나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태평양은 행사 기간 동안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소원을 신청 받았는데, 이를 바탕으로 9월 중 개인별로 선물을 마련해 아모레 카운셀러들이 직접 방문, 전달할 계획이다(1인당 30만원 선).
또 아모레 카운셀러들의 자발적 봉사조직인 ‘아름다운 아모레 카운셀러 봉사단’은 9월 추석을 앞두고 11일(일)까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추석 맞이 경로 잔치』를 진행한다. 전국 200여 군데의 아모레 카운셀러 영업장에서 주위의 60~70대 어르신들을 정성을 다해 모시고, 아름다운 열정과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전국에서 걸쳐 일만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평양 손영철 방판부문 부사장은 “아모레 카운셀러는 1964년부터 태평양과 함께 태평양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시킨 원동력이었다”며 “전국 3만 명에 달하는 아모레 카운셀러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모레 카운셀러(Amore Counselor)
1964년 9월에 처음 시작된 태평양의 방문판매 사업은 41년간 고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화장품산업 발전과 함께 해 왔다. 현재 태평양 방문판매 고객은 300만 명에 이르며, 태평양 총 매출의 절 반 이상을 차지하는 성장의 주요 동인이다. 3만 여명이 종사하고 있는 ‘아모레 카운셀러’는 대표적인 여성 전문직으로 성장, 자리매김했으며, 핵가족화, 개인화 되는 사회 속에서 미용문화를 주제로 이웃간을 정(情)으로 이어주어 여성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웰빙 시대를 주도해 나갈 미(美)와 건강(健康)의 전령으로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카운셀링법을 개발, 보강하고, PDA를 활용한 첨단 영업 시스템과, 에스테틱, 홈스파, 메이크업 등을 통해 고객서비스 질을 업그레이드해 고객이 으뜸으로 인정하는 여성 전문 인력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연락처
한창복, ㈜태평양 방판전략팀(Tel : 02-709-5532 / 011-9028-7305) 김경일, ㈜태평양 방판전략팀(Tel : 709-5152 / 016-247-0030) 홍보팀 김효정(Tel : 02-709-5413 / 011-913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