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유지관리 등 나라장터 쇼핑몰 ‘서비스상품 구매’ 확대

대전--(뉴스와이어)--서비스 상품인 상용 소프트웨어(SW) 유지관리와 맞춤형 개발(커스터마이징)상품도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상용SW 유지관리 및 맞춤형개발(커스터마이징) 상품의 요율(가격) 산정기준과 계약 세부조건을 마련하여, 이달부터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할 계획이라고 6월 10일 밝혔다.

이같은 방침은 상용 소프트웨어 상품에 대한 ‘제값주기’를 실현하는 등 서비스상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조달청이 마련한 기준에 따르면 상용SW 유지관리 상품의 요율(가격)은 다음과 같이 결정된다.

기술·제품·교육지원 등 유지관리 지원 분야별로 서비스 항목을 도출하고 항목별로 지원 수준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여하며, 총 합산점수가 높을수록, 즉 유지관리 서비스 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요율이 적용되게 된다.

기본 상품 가격에 앞의 방식으로 산정된 적용요율을 곱한 가격이 유지관리상품의 최종 가격이 된다.

유지관리 상품의 계약기간은 1년으로 하되, 기준요율 변경 등이 발생할 경우 수정 계약을 통해 잔여 계약기간에 새로운 요율 등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달청은 SW ‘제값주기’와 SW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요율 산정방법과 적용 요율을 결정하는 과정에 업계 의견을 수렴했으며, 올해 10%인 유지관리 기준 요율(중간 등급인 B등급에 적용되는 요율)을 지속적으로 현실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맞춤형 개발(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소프트웨어 기술자의 투입 공수(1M/d) 단위로 쇼핑몰에 등록한다.

단가는 SW기술자 등급별로 SW산업협회가 공표하는 ‘SW기술자 노임단가’를 적용하므로 기업들은 조달청에 가격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상품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백승보 구매사업국장은 “조달청이 상용SW 유지관리 등 서비스상품을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함으로써 수요기관들은 편리하게 유지관리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고,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개발한 SW를 제 값 받고 팔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서,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국산 SW상품을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하는 것은 물론 SW 분리발주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국산 SW구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달청 소개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1년 기준 조달사업 규모는 총 35조원이다. 기획조정관, 전자조달국, 국제물자국, 구매사업국, 시설사업국 외에 11개의 지방청을 두고 있다. 조달청 차장 출신인 민형종 청장이 2013년부터 조달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ps.go.kr

연락처

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
정영태 사무관
070-4056-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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