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 대학과 ‘통신 산업 정책과 규제’ 대학원 과정 신설
- 현대의 규제 이론과 시행, 통신 분야의 비즈니스 및 테크놀로지 트렌드에 집중한 석사과정
-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Mobile Asia Expo 2014)
GSMA,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 대학과 ‘통신 산업 정책과 규제’ 대학원 과정 신설 조인식 - 앤 부베로(Anne Bouverot) GSMA 사무총장과 MMU 경영대학원장 오스만 모하마드 박사
하림 샤피에(Dato’ Sri Dr. Halim Shafie) 텔레콤 말레이시아(Telekom Malaysia) 사장 겸 MMU 학과장은 “국내적으로 ICT(정보기술)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텔레콤 말레이시아의 노력의 일환으로, MMU는 지식 경제 발전에 필요한 국가적 인적 자원 육성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단순한 기술의 소비자가 아닌 창조자기 때문에 연구 대학으로서 MMU의 역할은 말레이시아의 ICT 산업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GSMA와 협력을 통해 신설된 석사과정은 우리 커리큘럼에서 중요한 과정이며, 각 업체의 중역들이 유무선융합(converged fixed and mobile)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중대한 규제 및 기술에 대한 지식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협력개발된 석사과정은 현대의 규제 이론과 출현 중인 규제 실행 모델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제공하고 통신 분야와 관련한 비즈니스 및 테크놀로지의 트렌드에 대해서도 다룬다. 이 과정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국가의 규제기관과 해당 부처 또는 운영 회사들의 중간 간부에서 최고 임원들을 대상으로 해당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통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위한 장기적을 공헌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주요 이해당사자들 간의 긴밀한 지역적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말레이시아에 세 개의 캠퍼스(시베르자야(Cyberjaya), 멜라카(Melaka), 누사자야(Nusajaya))를 운영 중인 MMU는 멀티미디어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정보기술(IT), 크리에이티브 멀티미디어, 비즈니스 경영 등의 분야에서 대학 수준의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한다. 융합통신 정책 및 규제 석사과정은 2016 학년부터 이 대학 시베르자야 캠퍼스에 개설될 예정이다.
GSMA 소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세계 220개국에 걸쳐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금융 서비스, 의료, 미디어, 운송 및 유틸리티 등의 산업 분야 기관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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