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베스트 미디어 싱가포르, 성장 기반 마련
- 에릭 오게로(Eric Augereau) 신임 제너럴 매니저 선임 및 사옥 이전…‘2014 싱가포르 방송장비 박람회’에서 집중 조명
- 2014 싱가포르 방송장비 박람회(BroadcastAsia 2014)
에릭 오게로 신임 제너럴 매니저는 큐베스트 미디어 싱가포르(Qvest Media Singapore, www.qvestmedia.ae)의 동남 아시아 사업 개발을 촉진하게 된다. 핵심 임무는 컨설팅, 시스템 통합, 기술 서비스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확장하는 일이다. 이와 함께 그는 조만간 스포츠나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주요 이벤트에 대한 렌탈 솔루션 사업부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게로는 “동남 아시아 지역은 이상적인 미래 성장 시장”이라며 “고급 기술에 기반한 큐베스트 미디어 싱가포르의 포트폴리오는 동남아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이 진행 중인 동남아 지역은 그룹 발전에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며 “열정적인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큐베스트 미디어는 경영진 확대와 더불어 싱가포르 비즈니스도 확장하고 있다. 신규 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이 회사는 향후 사세 확장에 대비한 추가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큐베스트 미디어는 2014년 6월 17~20일 열리는 ‘브로드캐스트 아시아 전시회’(Broadcast Asia exhibition, www.broadcast-asia.com)에 부스(5K3-01)를 열고 방송, 미디어, 통신 회사 대상의 360도 전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나아가 독일 파트너인 메이크닷티비(www.make.tv/en)와 아바토 시스템즈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스튜디오 제작을 위한 첨단 기술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미디어 자산 관리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관객들은 아바토 시스템즈의 미디어 자산 관리 VPMS 및 아바미오(Avamio)와 강력한 스튜디오 제작 툴인 클립자키(ClipJOCKEY)를 체험해볼 수 있다. 아바토 시스템즈(www.arvato-systems.de)는 방송 관리에 관한 모든 니즈를 만족시키는 탁월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아바테가’(Avatega)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혁신적 플랫폼인 메이크닷티비는 여러 장소에서 협력하는 팀원들을 위해 TV 제작 밴의 기능과 최고 수준의 유연성을 접목하고 있다. 이로써 인제스트(ingest)/아웃제스트(outgest) 오퍼레이터, 편집자, 모션 디자이너 등 팀원들은 세계 곳곳에 분산된 위치에서 메이크닷티비의 원격 협력 제작 시스템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콘텐츠 방송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유연성이 보장된다. 사전 제작된 콘텐츠 외에도 카메라, 스마트폰, 웹캠 등의 기기로 제작된 생방송 소스를 얼마든지 생방송 중에 끼워 넣을 수 있다. 투표, 채팅, 캐스팅 등의 형태로 시청자와 직접 소통이 가능해 라이브 프로그램에 실감을 더할 수 있다. ‘시청자가 스스로 만드는 TV’라는 개념 하에 사용자는 프로그램과 주제에 기여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실시간 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qvestmedia.sg/BA2014나 www.plus4media.de/newsro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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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qvestmedia.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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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0일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