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보건 교육 지원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작업 사고와 질병예방을 위해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보건 교육을 중점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6월 10일 전남 함평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10개 시도에서 농작업 안전에 관심 있는 농업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위험 요인에 따른 작업 자세 개선과 농약 중독 예방, 감염성 질환 관리 등을 중점 지도한다.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체의 안전 보건 기술을 농업에 활용해 농업인의 안전 보건 의식을 높이고, 농작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농작업 안전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작업 참여형 개선 활동(Participatory Action Oriented Program, PAOT) 촉진자(facilitator) 교육을 실시했다.

이론 뿐만 아니라 마을의 농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실습을 통해 담당자의 농작업 안전 관리 지도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13개 마을을 대상으로 기초 안전 관리, 환경 개선, 건강 관리를 실천하는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해 농업인 스스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농작업 안전 모델 시범사업 전보다 실천율이 33% 오른 점에 비춰볼 때 지속적인 교육이 농업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데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이금옥 과장은 “지금까지 생산성과 소득 증대에만 역점을 두다 보니 정작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은 소홀히 여긴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안전 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은 물론 작목 중심의 맞춤형 안전 관리에 초점을 맞춘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소개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이양호 청장이 농촌진흥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유지현 지도사
031-299-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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