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제작 1호 리얼리티 프로그램`Go! 수퍼코리안!' (가제) 시즌1
시즌1의 주인공은 지난 7월 2일 개최된 <스피릿MC#6 미들급 그랑프리 개막전>에서 당당히 4강에 오른 ‘백종권’, ‘이재선’, ‘임재석’, ‘최영’으로, 탄탄한 격투실력과 각기 다른 개성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이다. (9월 25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방영 예정)
이 프로그램은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종합격투기 콘텐츠를 소재로 한국의 전도유망한 선수를 발굴, 육성하여 그들이 최강의 스타 파이터가 되고자 하는 극한 도전을 드라마틱하게 다룰 예정이다. 스피릿MC 헤비급 챔피언 출신으로 최근 프라이드에서 2연승을 거두며 CF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데니스 강’이 그 좋은 본보기로, 한마디로 말하면 제2의 ‘데니스 강’을 찾는 격투기 스타 발굴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리얼리티이지만 각 선수의 캐릭터의 장점을 살리고, 재미의 요소를 가미해 시청자들의 프로그램 주목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된다. 또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훈련 프로젝트 및 세계 각 나라의 최강팀을 투어하는 트레이닝 등 스케일 있는 소재도 가미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네 명의 선수는 모두 실력과 외모, 끼를 갖춘 스타성이 충분한 선수들이다.
‘백종권’(26)은 한국의 대표적인 주짓수 파이터로, 뛰어난 체격조건과 실력을 겸비했다. 지난 <스피릿MC#6>에서 가면을 쓰고 힙합 댄스를 하며 링에 등장해 관중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격투 실력에 못지 않게 엔터테이너적인 끼를 가지고 있다.
‘이재선’(25)은 꽃미남 스타일의 격투가로, 다수의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다.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링에 올라서면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과 최근 다져진 수준급의 타격기로 무장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임재석’(26)은 킥복싱을 바탕으로 브라질 유학으로 배운 주짓수 실력까지 겸비한 전천후 파이터로, 체대 출신답게 격투기에 대한 이론적 지식이 풍부하며 샤프한 외모에서 풍기는 학구적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최영’(25)은 재일교포 출신으로, 발군의 실력을 갖춘 그래플러이다. 사각 링 위에 서면 벌렁 누워버리는 등 아웃사이더적 기질로 유명하며, 격투기 대회가 보편화된 일본 출신답게 쇼맨십을 가미한 경기로 인기가 높다.
XTM의 ‘이덕재’ 채널팀장은 “이 프로그램은 엑스트림(Xtreme) 채널 XTM의 컨셉에 맞도록 자체 제작하는 첫번째 프로젝트로 각 출연자들의 열정, 도전과 성장 모습을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프라이드FC의 주관방송사이기도 한 XTM이 해외의 격투스포츠 중계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본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스타 파이터를 탄생시키고, 나아가 프라이드FC 진출도 함께 모색하는 등 한국 종합격투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스피릿MC란?
영화오락채널 XTM과 ㈜엔트리안이 공동주최하는 스피릿MC(Spirit Martial Challenge)는 실전 지향의 종합격투기 대회이다. 태권도, 가라데, 복싱 및 킥복싱으로 대표되는 입식타격과 유도, 레슬링, 유술 등과 같은 그래플링이 혼합되어 최강을 가리는 종합격투기 대회가 바로 ‘스피릿MC’다.
스피릿MC는 단순한 종합격투기가 아니라 새로운 개념의 장르인 스포테인먼트를 지향한다. 스피릿MC는 격투 스포츠의 역동성과, 엔터테인먼트적인 즐거움과 에너지를 팬들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이벤트 상품인 것이다.
그동안 스피릿MC는 국내 최초의 종합격투대회 개최를 통해 한국에 이종격투기 붐을 일으켰으며, 이를 주도해 왔다. 현 헤비급 챔피언 ‘데니스 강’, 초대 챔피언 ‘이면주’, 전 헤비급 챔피언 ‘이은수’, 전 미들급 챔피언 ‘나무진’, 최강 그래플러 ‘최영’ 등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스피릿MC를 통해서 발굴되었고 또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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