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내수활성화를 위한 산업정책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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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2014-06-11 12:00
서울--(뉴스와이어)--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전경련’)는 6월 11일(수) 12:00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산업정책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산업정책협의회는 우리경제의 침체된 내수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제조업계뿐만 아니라 서비스업계를 대표하는 29개 협회로 구성되었다”며 산업정책협의회의 구성 의의를 밝혔다.

* 업종별 협회 29개 : ①제조업 15개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대한건설협회,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비철금속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제지연합회, 한국시멘트협회 ②서비스업 14개 - [의료] 대한병원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광]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한국MICE협회 [문화] 한국영화배급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 [IT]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정보산업협회 [스포츠]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이상호 전경련 산업정책팀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별 주요 현안 이슈와 애로사항이 논의되었으며,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규제 및 제도개선 과제는 선별하여 관계부처 및 국회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17개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협회가 참가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소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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