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 4년 만에 TV 광고 ‘나들이’
- ‘글자 떼기’ 그치는 기존 교육 문제점 제기… ‘생각하는 한글’ 강조
<신기한 한글나라>의 새 광고에는 ‘사과’를 다양하게 표현하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아이들은 사과 낱말 카드를 나무에 매달며 ‘주렁주렁’이라는 의태어를 사용하거나 사자의 입에 낱말 카드를 넣으며 ‘사과 먹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반으로 자른 사과를 손에 쥐고는 ‘사과가 나비가 됐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도 있다. 광고는 이를 통해 단어를 배울 때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특징과 표현력, 공통되는 소리 인지, 소근육 발달 등 다양한 능력이 계발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광고에 등장하는 소품은 <신기한 한글나라>의 실제 교구이며, 아이들의 표현은 <신기한 한글나라>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이나 아이들이 한 표현에서 발췌했다. 광고 마지막의 “한글의 끝은 글자가 아닌 생각이어야 합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한솔교육은 한글 교육 프로그램의 지향점을 제시한다. 4년 만의 광고로 ‘학습’이 되어버린 기존 한글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들고나온 것이다.
한솔교육 H-TF팀의 조은정 과장은 “한글 교육은 ‘공부’의 시작이 아니라 아이가 세상을 만나는 문이 될 수 있다”며 “광고를 통해 <신기한 한글나라>가 글자 인지에서 끝나는 다른 한글 교육 프로그램과 어떻게 다른지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1년 출시 이래 300만 명의 이상의 회원을 배출한 <신기한 한글나라>는 다양한 교구놀이로 호기심을 자극해 한글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함으로써 어휘력은 물론 생각하는 힘까지 길러주는 유아한글 프로그램이다. 소비자들에게 교재 구성이 다양하고 교육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 있으며 교사가 아이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는 등 유아전문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솔교육은 TV광고 캠페인 시작과 함께 5개월 분량의 한글나라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www.eduhansol.com)나 고객만족센터(1588-1185)로 문의하면 된다.
<신기한 한글나라> 광고 바로 보기: http://bit.ly/THqIid
신기한 한글나라 광고 바로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lZhZ67kqjXs
웹사이트: http://eduhans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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