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 출시

- 아기의 활동성에 초점을 둔 인체공학 설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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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2014-06-12 09:00
서울--(뉴스와이어)--5,000억대로 추정되는 국내 기저귀 시장. 2000년 대 중반 첫 선을 보인 팬티형 기저귀는, 어느덧 아기 10명 중 4명이 사용할 정도로 주력제품으로 등극한 지 오래다. 더욱이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확대되고 아기 성장단계를 고려한 육아 방식이 각광을 받으면서, 팬티처럼 간편히 입히고 벗길 수 있는 팬티형 기저귀는 향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생활용품기업 유한킴벌리는 ‘자유로운 움직임. 매끈한 옷맵시’를 모토로 한 팬티기저귀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를 출시했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는 돌을 전, 후해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는 아기 특성과 체형을 감안해 아이가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킨 제품이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의 슬림맥스 흡수시트는 유한킴벌리가 원천 특허를 가진 하이드로니트 신소재를 적용, 흡수력이 좋으면서도 얇고 유연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더욱 유연한 기저귀를 가능하게 한 핵심 기술로 아기가 속옷을 입은 듯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자사의 아기 표준 체형 연구결과를 반영, 엉덩이는 슬림하게, 다리와 허리밴드는 탄력을 더한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소변 감지 범위가 2배나 넓어진 다이다믹 소변알림마크와 통기성이 탁월한 에어엠보싱 안감 등 하기스의 대표 기술도 함께 적용돼 있다.

2004년 본격적으로 기저귀 수출을 시작한 유한킴벌리는 중국, 러시아, 영국 등 20여 개국에 대전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프리미엄 기저귀를 수출해 왔으며, 최근 7년간 하기스 기저귀로만 1조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거두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최고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론칭 기념 6월 14일(토), 가든파이브 광장은 하루 동안 아기 놀이터로 탈바꿈, 기저귀 패션쇼 진행

한편,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토) 가든파이브 광장은 하루 종일 아이들과 엄마를 위한 특별한 나들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캐릭터 공연 등은 물론, 엄마를 위한 네일 케어서비스와 무료 음료까지 제공된다. 특히, 중앙 무대에는 기저귀와 패션 소품으로 멋을 낸 아기들의 생애 첫 패션쇼도 함께 열려, 특별한 추억까지 선사해줄 예정이다. 기저귀를 사용중인 아기라면 당일 행사에 누구라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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