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사장 김주영)은 오는 13일(금) 경상북도 영덕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대중문화예술인 공연단 ‘복고(福GO)클럽(이하 복고클럽)’ 콘서트의 2014년 공연을 시작한다.
대한가수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올해 ‘복고 클럽’ 콘서트는 ▲6월 경북 영덕, 전라남도 장흥(25일) ▲7월 전남 광양, 인천, 강원도 강릉 ▲8월 대구 ▲9월 제주, 전북 김제 ▲10월 충청남도 부여, 경상남도 진주, 세종시 등 지난해 보다 2배 확대된 전국 15곳에서 지역 문화행사 및 축제 등과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13일 방일수, 원일 씨의 사회로 축산항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콘서트에서는 ‘어르신 생활 체육‘을 시작으로 가수 한명숙, 금사향, 명국환, 김용만 등과 코미디언 임희춘, 남성남, 남보원, 한 무 등 그리고 탤런트 민지환, 최정훈, 김상순, 최성원 등 1950~6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당대의 스타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특히, 당시의 인기 드라마 <’꽃피는 팔도강산>과 <아씨>를 재연하는 추억의 드라마 공연, 코미디 쇼, 추억의 가요무대, 국악과 클래식, 무용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버라이어티쇼는 지역시민들을 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중음악발전에 발전에 기여한 원로 음악인의 헌정 공연활성화와 원로예술인 활동 무대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복고클럽’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회 공연을 펼쳐 약 15,000명의 지역시민 및 어르신들이 관람하는 등 지역의 문화향유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복고클럽 행사를 통해 6.25와 산업화의 한 가운데서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문화예술인들과 실버세대들이 그 때 그 시절 향수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 콘서트가 국민들의 애환과 삶의 대변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대중문화예술인의 공연활성화에 작은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대한가수협회, ㈔한국방송코미디협회, ㈔한국연주자협회 등 관련 협회가 대거 참여했으며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과의 합동공연에 이어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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